![[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 제공]](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20519/art_16521435693092_c7b391.jpg)
▲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 제공]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윤석열 정부가 11일 오전 7시 30분 첫 당정협의를 갖는 가운데 코로나 자영업자 손실보상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논의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위해 30조원 중반 규모의 2차 추경안을 제시했다.
윤 대통령은 내일 당정협의 이후 이르면 오는 12일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추경안 처리에 나설 예정이다.
오는 16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추경안 관련 정부 측 시정연설이 예고돼 있다.
정부 측 시정연설은 국무총리가 맡지만,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동의가 나지 않을 경우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대신 시정연설을 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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