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8 (금)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기상청 제공

EY한영, 파트너 12명 승진…재무자문서비스 부문장 승격

[사진=EY한영]
▲ [사진=EY한영]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EY한영은 부문장 신규 선임, 파트너와 어소시에이트 파트너 승진 등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파트너 승진자 12명이며, 어소시에이트 파트너로는 12명이 승진했다.

 

EY한영은 각 본부 내 부문장도 새로 선임했다.

 

감사본부는 디지털·신기술 기반 기업 솔루션을 담당하는 재무회계자문서비스(FAAS) 리더를 부문장으로 승격했다.

 

전략·재무자문본부는 EY-파르테논(EY-Parthenon) 등 신설 조직 부문장들을 임명했다.

 

EY컨설팅은 디지털·신기술 분야 자문 확대를 위해 테크놀로지 컨설팅(Technology Consulting) 등을 출범했으며, 세무본부와 금융사업본부도 신임 부문장들을 임명했다.

 

박용근 EY한영 대표는 “회계·컨설팅 조직의 핵심 경쟁력이 ‘사람’인 만큼,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인재들을 대거 발탁했다”라며 “앞으로 EY한영은 인재들과 함께 ‘디지털’, ‘신뢰’라는 키워드를 기반으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Y한영회계>

◇ 감사본부 부문장

▲2부문 이복한 ▲3부문 송재익 ▲FAAS부문 오창택 ▲오퍼레이션부문 이준호

 

◇ 세무본부 부문장

▲BTS부문 우승엽 ▲ITTS부문 이기수 ▲GCR부문 신장규 ▲마켓부문 우승백

 

◇ 전략재무자문본부 부문장

▲EY-파르테논 부문(공동) 박상은 최재원 ▲TCF부문 김범수

 

◇ 금융사업본부 부문장

▲감사부문 박상욱

 

◇ 파트너

▲강민우 ▲권영재 ▲김윤식 ▲김태환 ▲김희은 ▲방명수 ▲신종우 ▲이길재 ▲최영철

 

◇ 어소시에이트 파트너

▲권성은 ▲박기형 ▲박수현 ▲신동준 ▲오성필 ▲정재원 ▲정지영 ▲황도선

 

<EY컨설팅>

◇ 부문장

▲테크놀러지컨설팅부문 맹한주 ▲비즈니스컨설팅부문 이진우 ▲마켓부문 유인상 ▲오퍼레이션부문 김용범

 

◇ 파트너

▲강동호 ▲김도균 ▲최영하

 

◇ 어소시에이트 파트너

▲김종문 ▲배영인 ▲이치영 ▲황진석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인사만사…제갈량의 ‘백부장, 천부장, 만부장, 십만지장’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정을 책임지고 운영할 기관들의 수장들이 검증을 거치면서 논란도 불러일으키며 진행되었다. 인간인 만큼 어찌 허물이 없겠냐만, 흔히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다’ 할 만큼 중요하다. 이 세상 사는 사람이 움직이는, 고로 사람의 일이 곧 모든 일이라는 뜻이다.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써야 모든 일이 최고의 효율성과 합리성을 띄고 풀어진다는 것이다. 즉 사람을 쓰는 용인(用人)의 도에는 사람을 헤아리는 측인(測人)의 도, 선발하는 선인(選人)의 도가 전제되어야 한다. 그 사람의 역량, 재주를 객관적으로 측정하여 어느 보직에 어울리는지 적재적소 꼽아주는 능력이 바로 용인의 도다. 어느 조직이고 과장, 부장, 임원, 대표의 4단계 업무 단계 체제를 가지고 있다. 정부, 군대, 민간기업은 물론 조직은 어느 조직여하를 막론하고 이런 수직단계를 가져야 함은 일의 효율성과 일관성 때문일 것이다. 이런 단계가 없으면 ‘콩켸팥켸’ 현상, 콩과 팥이 뒤섞여 정리가 안 되고 혼란스러운 상황이 계속된다. 엉망진창은 제갈량이 나오는 얘기다. 제갈량은 북벌을 위하여 10만 대군을 이끌고 진창성을 공격하였다. 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