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삼정KPMG, 신임 파트너 부대표 및 전무 등 27명 승진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삼정KPMG(회장 김교태)가 23일 경영위원회에서 2021년 정기 파트너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부대표 승진에는 김이동, 서지희, 석명기, 손호승, 이관범, 이동석, 이용호, 임근구, 전철희, 한원식 등 10명이 이름을 올렸다.

 

전무 승진에는 김민수, 김상훈, 김현중, 노원, 리앙카오(Cao, Liang), 서무성, 송정화, 이동근, 이상길, 이정수, 정윤호, 정창길, 정헌, 조승희, 진형석, 한기원, 현승임 등 17명이 꼽혔다.

 

정식 발령은 7월 1일이다.

 

삼정KPMG는 감사‧세무자문‧재무자문‧컨설팅 등 모든 사업부문과 품질관리 등에서 미래의 성장을 주도할 파트너들을 발탁했다. 5명의 여성‧외국인 파트너를 기용해 다양성을 위한 경영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신뢰받는 조직을 위해 품질 우선(Quality First) 원칙을 준수해 회계업계 투명성 강화에 앞장설 것”이라며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기업 고객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비즈니스 동반자로서 ‘Vision 2025’의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부대표

▲김이동 ▲서지희 ▲석명기 ▲손호승 ▲이관범 ▲이동석 ▲이용호 ▲임근구 ▲전철희 ▲한원식

 

◇ 전무

▲김민수 ▲김상훈 ▲김현중 ▲노원 ▲리앙카오(Cao, Liang) ▲서무성 ▲송정화 ▲이동근 ▲이상길 ▲이정수 ▲정윤호 ▲정창길 ▲정헌 ▲조승희 ▲진형석 ▲한기원 ▲현승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