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2 (월)

  • 맑음동두천 -3.6℃
  • 맑음강릉 0.8℃
  • 박무서울 -3.0℃
  • 대전 0.0℃
  • 맑음대구 -0.8℃
  • 구름조금울산 0.1℃
  • 광주 -0.1℃
  • 흐림부산 2.4℃
  • 흐림고창 -0.4℃
  • 제주 5.9℃
  • 맑음강화 -3.2℃
  • 구름많음보은 -1.3℃
  • 흐림금산 -1.2℃
  • 구름조금강진군 1.8℃
  • 구름조금경주시 -0.7℃
  • 흐림거제 3.3℃
기상청 제공

PKF서현파트너스, 그룹 초대 회장에 안만식 추대

대표이사에 배홍기 취임, 김진태 감사본부장 대표 승진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PKF서현파트너스가 안만식 신임 회장을 추대하고 배홍기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PKF서현파트너스는 지난 27일 인터컨티넨탈서울코엑스 호텔에서 2021 사업전략발표회를 열고 안만식 이현세무법인 대표이사를 PKF서현파트너스 회장으로 추대했다.

 

더불어 그룹매출 1000억 달성을 목표로 하는 ‘비전 2024’를 선포했다.

 

서현파트너스는 다국적 글로벌회계컨설팅 그룹인 PKF멤버펌 서현회계법인과 이현세무법인, 서현ICT, 법무법인 두현이 서로 배타적 협력관계를 통해 2020년 설립되었으며, 차별화된 통합 회계, 세무, 법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 신임 회장은 “각 회원사는 자생(自生), 협력(協生), 상생(相生)을 통해 최고의 전문가 집단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전문가는 전문성을 갖추었을 때 가장 아름답다며 본인 스스로도 회장이라는 직함과 상관없이 전문가로서 일하고 앞장서 뛰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서현파트너스 회원사는 고객의 가치를 창조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최고의 전문가 그룹으로 도약하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안 신임 회장은 국립세무대학을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국세청 조사국을 마지막으로 2007년 이현세무법인을 설립, 조세 전 분야를 망라하는 종합 법인으로 성장시켰다. 앞으로 PKF서현파트너스의 초대 회장으로 추대되어 320명 인원의 종합 컨설팅 조직을 진두지휘하는 일을 맡는다.

 

이날 2021년 5월 말로 퇴임의사를 밝힌 강성원 대표이사 회장의 뒤를 이어 배홍기 컨설팅본부장 겸 대표의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도 열렸다.

 

 

배 신임 대표이사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과 동 대학원 석사과정 및 동국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1987년 KPMG에 입사한 이래 미국 KPMG 필라델피아 오피스에서 근무하였고 삼정KPMG 감사부문 IM2 본부장, 마케팅부문장, KPMG Mongolia 대표, 컨설팅부문 부문장 등을 역임하며 글로벌 역량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6월부터 서현회계법인의 컨설팅부문을 총괄하며 탁월한 마케팅 역량을 입증해왔다.

 

배 대표이사는 “서현회계법인은 중형회계법인중 거의 유일하게 원 펌(one firm)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는 조직화‧전문화‧대형화된 법인으로 대기업‧중견기업에게 품질높은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여 우리 기업들이 새롭게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어드바이저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기업들의 발전을 돕고 이를 통한 대한민국 경제 및 회계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진태 감사본부장도 대표로 승진했다. 김 대표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을 졸업하고 삼정 KPMG 감사부문에서 근무 후 2019년 서현으로 이동한 회계감사‧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전문가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미 최강 델타 포스에서 경영을 배운다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미국의 최강부대인 육군 최정예부대 델타포스가 전광석화와 같이 수백 기의 비행기를 동원하여 베네수엘라 수도를 폭격, 암흑으로 만든 다음 저고도로 나는 헬기로 거처에 침투하여 반미·친중 국가인 남미의 베네수엘라 대통령 마두로 부부를 체포해 미국 심판대에 세웠다. 여기에 세계 여론은 두 갈래이다. 하나는 베네수엘라가 그간 보인 반미 행보가 트럼프의 분노를 샀기에 인과응보라는 것과, 또 다른 하나는 그래도 주권국가임에는 틀림없는데 무력으로 독립국가의 정권을 붕괴시킨 것은 유엔 헌장과 국제법상 불법이라는 것이다. 어찌 됐던 필자는 이 전무후무한 델타포스라는 특수부대의 전략에 경악을 금치 못했고, 이 부대가 가진 특수성에서 경영의 길을 찾아보고자 하는 새로운 호기심이 폭발했다. 1977년 직접타격·대테러전을 염두에 두고 창설된 부대로, 특수부대 출신 군인 중에서 다시 침투와 탈출, 근접전, 사격, 폭파, 구출 등의 고된 훈련을 마친 후보 중 90%가 탈락하고 남은 후보에서 다시 뽑아 만든 특수부대의 특수부대이다. 외부에 대한 절대 비밀 보안을 위해 부대원들의 신상 모두가 비밀이며, 외모도 군인형이 아니라 일반인 모습으로 행
[초대석] 정재열 관세사회장 "마약· 특송·외화 밀반출 등 국경관리...관세사가 앞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976년 관세사 제도가 처음 생길 때 우리나라 수출액이 80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조 3,000억 달러를 넘보는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이 됐죠. 지난 50년이 우리 존재를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국가 무역 안전망의 ‘재설계’ 기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강남. 빌딩 숲 사이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기자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바깥의 냉기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온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소식이 무색할 만큼, 정재열 회장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 미소 뒤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온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확신이 함께 담겨 있었다. 마주 앉은 그는 차 한 잔을 건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궤를 같이해 온 한국관세사회의 발자취를 차분히 되짚었다.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속에서, 혁신을 향한 굳건한 의지는 또렷이 전해졌고, 그 울림은 강남의 차가운 겨울 공기마저 녹이기에 충분했다. 80억 달러 수출국에서 1.3조 달러 무역 강국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