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30 (금)

  • 구름조금동두천 23.8℃
  • 구름많음강릉 25.9℃
  • 구름조금서울 26.1℃
  • 구름많음대전 27.3℃
  • 구름많음대구 27.2℃
  • 구름조금울산 26.6℃
  • 맑음광주 24.4℃
  • 구름많음부산 25.9℃
  • 맑음고창 25.4℃
  • 맑음제주 26.2℃
  • 구름조금강화 25.5℃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1℃
  • 구름조금강진군 23.1℃
  • 구름조금경주시 23.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임재현 관세청장, 인천항 수출입통관 현장서 ‘현장소통’ 강조

인천항 컨테이너 부두 및 해상특송장 방문
인천세관 통관건수 5년 새 2.7배 급증…조직확대개편 절실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임재현 관세청장은 5일 인천세관(항만)을 방문해 우범화물을 감시하는 감시종합상황실과 컨테이너화물 및 해상 특송물품 통관 현장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임 청장은 지난 달 27일 취임 후 지난주 인천공항을 방문하고, 이날 중국 수출입 화물의 주요 관문인 인천항을 방문했다.

 

임 청장은 순찰차, 감시정, 드론을 활용한 육‧해‧공 통합기동감시 현황을 살펴봤으며, 우범 수입화물의 검사 과정도 직접 확인했다.

 

해상특송장을 찾아 중국발 해외직구 물품의 통관 실태를 점검하고 급증하는 해상특송 물량에 대처하기 위해 건설 중인 인천세관 통합검사장 진행상황도 확인했다.

 

통합검사장은 해상특송 물류센터 포함해 오는 2023년 완공 예정이다.

 

인천세관은 지난 2016년 1월 인천공항세관과 통합된 후, 전체 수출 및 수입 통관 건수는 각각 통합 이전의 약 2.7배, 약 2.6배로 증가(특송 전자상거래 미포함)했다. 이에 따라 조직확대 개편이 절실한 상태다.

 

임 청장도 전자상거래 확대 등 행정수요 증가 및 공항․항만의 물류 특성을 고려한 효율적인 조직운영 방안의 마련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어려움이 클수록 현장에 답이 있고, 불확실성이 높을수록 현장과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업무부서 간, 본청-세관 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성과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배너




[김종규 칼럼] 국세청 인사는 왜 숨통이 확 트일 수 없나
(조세금융신문=김종규/ 본지 논설고문 겸 대기자) 세무공무원의 직능은 나라살림살이 돈을 채우는 일이다. 나라 곳간을 한시도 비워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적자 재정은 곧 빚쟁이 나라를 상징한다. 국정운영을 순조롭게 집행하게 하는 윤활유적 역할이 예산 확보이기에 말이다. 세무공무원의 자질 논란이 불거지는 이유다. 조세채권 확보라는 보검(?)의 힘은 사유재산권을 조사할 수 있는 권한을 정의롭게 휘두를 수 있게 법제화했고 이의 산물이 세수 확보라는 예산 수치로 나타나게 제도화했다. 막강한 권한을 한 몸에 지닌 세무공무원이라서 때로는 과세 현장에서는 더더욱 상상 밖의 힘을 발휘하기도 한다. 경제개발 5개년계획을 둘러싼 성공적 목표달성이라는 과업을 완수하기 위한 재정확보 정책은 후퇴 없는 앞으로 뿐이었으니, 세수 확보를 위한 국세당국의 행보는 그야말로 일사불란 그 뿐이었다. 세무조사 시에는 ‘소득 적출비율’ 캐내기가 우선이었고, 납세자 권익보호는 아랑곳없는 뒷전이었으니, 격세지감마저 든다. 경제개발과 맞물렸던 제5공화국 시절은 말할 것도 없고, 1985년 중반까지만 해도 호순조사다, 입회조사다 해서 현장조사가 판을 쳤었다. 신고 때만 되면 장부는 들쳐볼 생각도 없었고
[인터뷰] 불공정한 제도 해결사, 정성호 의원 “최우선 과제는 국민이 행복한 나라 만드는 것 "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지난해 말 정성호 위원이 위원장을 맡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6년 만에 법정시한을 지켜 2021년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1987년 개헌 이후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이 법정 기한 내에 국회에서 처리된 것은 33년 동안 7차례이지만, 2002년 이후 예산안 통과가 법정시한을 지키지 못하는 사태가 11년 동안 이어졌다. 예결위가 6년 만에 예산안 처리기한을 준수한 것은 물론, 지역 사업예산이 40억원 가량 증액된 것은 정성호 의원의 활약으로 꼽힌다. 정성호 위원장은 4선을 지내, 상임위원회에서 정부의 조세재정정책을 감독하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그는 지역구와 상임위 현안을 세세하고 꼼꼼히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불합리함을 바로 잡는 국회의원, 조세금융신문이 인터뷰로 만나봤다. Q. 21대 국회 첫 예결위원장을 마무리한 소감은 어떠신가요? A. 5월 말로 제21대 국회 첫 번째 예결위원장 직을 마쳤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국민건강과 민생경제의 위기 상황에서 예결위원장을 맡아 2021년도 예산안을 처리했을 뿐만 아니라, 세 차례의 코로나19 추가경정예산도 편성했습니다. 역대 가장 바쁜 예결위원장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