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지 국세청장이 13일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에서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을 위해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납세 서비스를 재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국세청]](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10832/art_16288200886617_557509.jpg)
![13일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는 코로나 19 방역 수칙에 따라 비대면 화상회의로 열렸다. 코로나 19 전국민 항체 형성 후에도 계속 화상회의로 열린다는 관측도 나온다. [사진=국세청]](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10832/art_16288200877225_d0525f.jpg)
![13일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에서 더 편리해진 연말정산, 월별 소득자료 제출 맞춤형 안내, 고소득자 고자산가에 대한 세무검증 및 부동산 탈세 차단 등의 논의됐다. [사진=국세청]](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10832/art_1628820086766_a7c6c7.jpg)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이 13일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고 '2021 하반기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확정하고, 핵심 추진과제의 성공적인 완수를 다짐했다.
김대지 국세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세정지원과 성실신고 지원 등 주어진 업무를 묵묵히 수행하는 2만여 직원들의 노력과 국민의 성실납세에 감사드린다며 디지털 세정 전환과 확대된 급부세정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