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세청]](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20936/art_16625346045081_142d51.jpg)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김태호 국세청 차장이 어르신들께서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담아 신선한 과일과 생활용품과 함께 기부금 후원에 나섰다.
김 차장은 지난 6일 대전 유성구 송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사랑의 집 양로원」에 위문품과 성금을 기탁했다.
김태호 차장은 “지속적인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의 지친 마음에 위로를 전하고, 국세청 직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즐겁고 건강한 추석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힘든 시기일수록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더 살펴보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도록 앞장서서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사랑의 집’ 측은 매월 보내오는 국세청의 관심과 후원에 감사를 표했다.
‘사랑의 집’은 49명의 무의탁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