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4 (금)

  • 구름많음동두천 8.5℃
  • 흐림강릉 9.7℃
  • 황사서울 9.0℃
  • 황사대전 10.3℃
  • 황사대구 12.9℃
  • 구름많음울산 12.4℃
  • 황사광주 9.2℃
  • 흐림부산 13.8℃
  • 구름많음고창 8.4℃
  • 황사제주 11.4℃
  • 구름많음강화 7.8℃
  • 흐림보은 9.8℃
  • 흐림금산 9.2℃
  • 흐림강진군 8.8℃
  • 흐림경주시 11.7℃
  • 흐림거제 13.3℃
기상청 제공

광주국세청, 기아챔피언스 필드서 성실납세 알려요

모범납세자‧아름다운 납세자 초청 경기
모범납세자 시구·광주청장 시타로 플레이 볼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광주지방국세청(청장 윤영석)이 지난 1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야구경기에 2022년 모범납세자와 아름다운 납세자를 초청했다.

 

이날 시구자는 올해 ‘제56회 납세자의 날’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모범납세자 유한회사 케이엠티 명경식 대표이사, 시타자로는 윤영석 광주지방국세청장이 나섰다.

 

야구장 대형 전광판을 통해 모범납세자와 아름다운 납세자를 소개하고, 성실납세 감사 영상을 송출해 납세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성실납세의 중요성에 대해 알렸다.

 

또한, 야구장 중앙 출입구에 홍보 부스를 마련해 국세청 세금포인트제도 및 국선대리인 제도 등 국민에게 다가가는 국세행정에 대해 현장 홍보를 했다.

 

관람 행사 전에는 광주국세청과 모범・아름다운 납세자와의 담화를 나누며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고 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귀담아 들었다.

 

윤 광주청장은 ”국세청은 현장에서 납세자와 진정성 있게 소통하고,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납세자가 중심이 되는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구현하고 성실납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인터뷰] 황성필 변리사가 만난 스타트업 9편 - “비디오몬스터”의 전동혁 대표
(조세금융신문=황성필 변리사) 인간에게는 창작의 욕구가 있다. 그리고 인간은 자신의 창작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한다. 그리고 이러한 공유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진화시킨다. 창작, 공유를 통한 인간의 연대 욕구도 충족된다. 이러한 욕구의 충족은 매체(커뮤니케이션 스킬)의 발전을 부추긴다. 고대의 벽화, 상형문자, 음악, 영화, 웹툰 그리고 틱톡에 이르기까지 모두 인간의 욕망에 근거한 콘텐츠 내지 전달 매체가 된다. 매체는 기술의 발전을 떠나 논의할 수 없다. 웹3.0으로 대표되는 탈중앙화를 위한 시대정신(Zeitgeist)도 결국 기술의 발전이 필요하다. UCC가 붐이던 시절이 있었다. 프리챌과 싸이월드가 있던 시절로 기억된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나름대로 퀄리티 있는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고가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필요했다. 따라서 자신이 기획한 영상을 창작한다는 것은 아무래도 어느 정도 전문성이 있는 사람들의 영역이라고 생각되었다. 그러나 기술의 발전은 누구나 손쉬운 영상의 제작을 가능하게 만들었고, 유튜브라는 매체는 이렇게 만들어진 영상의 전달에 가장 효율적인 플랫폼이 되었다. “비디오몬스터” 이야기 비디오몬스터는 영상제작에 획기적인 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