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0 (목)

  • 구름조금동두천 34.4℃
  • 구름많음강릉 32.1℃
  • 구름많음서울 34.7℃
  • 흐림대전 32.0℃
  • 흐림대구 28.3℃
  • 흐림울산 25.8℃
  • 흐림광주 24.2℃
  • 흐림부산 25.0℃
  • 흐림고창 25.2℃
  • 제주 22.6℃
  • 구름많음강화 30.7℃
  • 구름많음보은 28.8℃
  • 흐림금산 29.0℃
  • 흐림강진군 21.1℃
  • 흐림경주시 29.2℃
  • 흐림거제 24.5℃
기상청 제공

인천국세청, 이현규 청장 '경제단체 회장단 초청 세정간담회' 개최

기업이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세정지원에 최선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인천지방국세청(청장 이현규)은 30일 인천청사 12층 회의실에서 인천・경기북부 지역 10개 경제단체 회장단과 함께하는 세정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 이순종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 한영돈 회장, 인천경영자총협회 강국창 회장, (사)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 이헌구 회장, (사)인천벤처기업협회 서동만 회장, (사)인천비전기업협회 김동훈 회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 서임순 회장, (사)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 박근영 회장, (사)인천유망기업연합회 김동원 회장, (사)고양시경제인연합회 이상헌 회장 등 10명의 지역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간담회는 오랫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경제단체 회장단으로부터 지역 경제현안과 세정에 대한 애로・건의사항을 듣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세정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등 국세행정 발전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청은 간담회에서 지난 7월 발표한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구현을 위한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비롯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기업에 대한 조사유예, 간편조사 선정 요건 완화 등 세무조사 운영방안과 납세유예, 세무조사 완화, 환급금 조기지급 등 세정지원 현황을 상세히 소개했다.

 

나아가 가업승계지원제도,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사전심사제도,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등 기업 경영에 유용한 조세지원 제도에 대해서도 빠짐없이 설명했다.

 

경제단체 회장들은 이번 세정간담회에 대해  "기업들이 코로나19, 고물가, 고유가 등으로 인한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국세청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구체적인 '세정건의' 사항은 ▲중소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완화 ▲중소기업 세액공제・감면 확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지원과 모범납세자 우대혜택 확대 ▲가업상속 제도 개선 ▲공제・감면 컨설팅제도 적용대상 확대 ▲세무조사 사전통지 예외 범위 축소 ▲결손금 소급공제기간 확대 ▲의제매입세액 공제한도 상향 등을 꼽았다.

 

이현규 청장은 “오늘 회장단의 건의말씀을 듣고, 앞으로 인천청이 국세행정을 어떤 방향으로 운영해야 하는지 가늠할 수 있는 의미 있고 중요한 시간이었다"고 전제한 뒤 "모든 건의사항을 다시한번 꼼꼼히 살피본 후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은 본청에 잘 전달하여 향후 세제개편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제시했다.

 

특히, 이현규 인천청장은 기업이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방청 차원에서 현장의 목소리가 세정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게 노력하는 한편, 세정의 동반자인 경제 단체와의 격의 없는 소통의 자리를 통해 애로사항을 해소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정치인의 경계선, 정치꾼과 정치가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제 22대 국회의원선거가 끝나고 여소야대의 틀을 만들고 새로운 정치판을 개장했다. 투표율 67%로 국민 대다수가 참여하여 새로운 정치갈망을 표현했다. 정치에 투표하는 것은 모든 국민들이 나보다 못한 사람에 의해 지배받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라는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의 말이 새삼 생각난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누가 나보다 나은 사람인지 아니면 못한 사람인지,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속담과 같이 구분이 어렵다는 사실이다. 듣도 보도 못한, 아닌 밤중에 갑자기 나타난 사람의 정체, 특히 감춰진 내면의 인성, 이념, 철학을 알 수가 없다. 겉으로 번지르르한 가면을 덮어쓴 그의 진정한 모습은 하늘이 아닌 다음에 어찌 알 방법이 있겠는가? 오로지 그가 내세운 탈가면을 쓴 그의 탈춤을 보고 찍는 수밖에 없다. 당선된 후에 그는 탈가면을 벗고 탈춤을 추지 않는다. 필요 없어졌기 때문이다. 그의 진정한 얼굴은, 그동안 우리가 보지 못했던 생면부지의 얼굴로 되돌아가 그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그래서 기대했던 것보다 실망이 배가 되는 법이다. 초선 의원수가 전체의 44%, 4년마다 교체되는
[인터뷰] 4선 관록의 진선미 의원 “3高 시대, 민생·국익중심 경제정책 전환 시급”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 “현재 고물가와 고환율, 고금리 상황을 국내 변수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모든 측면에서 국제 경제 상황과 닿아 있는 문제이며, 따라서 철저하게 국익을 위한 외교・통상・안보 정책을 꾀하지 않으면, 우리 국민들이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그 결실을 향유할 수 없습니다.” 지난 4월10일 제 22대 총선거에서 당선돼 4선 국회의원이 된 ‘경제통’ 진선미 의원이 22일 <조세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총선이 끝나자 정부의 가스요금 인상 움직임을 비롯하여 시장의 생필품과 식품 등 주요 소비재들이 줄줄이 가격인상을 예고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4선 의원이 된 진선미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하반기 기획재정위원으로 활동했다. 조세와 금융, 환율 등 국가 재정정책과 금융정책 전반에 대한 시의적절한 문제제기와 해법을 제시, 소속된 더불어민주당에서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뿐만아니라 국회 예산정책처와 국회 입법조사처 등 국회의 양대 싱크탱크가 선정한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국정감사 기간 중 개최된 국회 예산정책처 설립 20주년 행사에서 정책활동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돼 상을 받는 자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