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3 (금)

  • 구름많음동두천 -3.8℃
  • 맑음강릉 -1.0℃
  • 구름많음서울 -1.3℃
  • 구름많음대전 -1.2℃
  • 구름많음대구 1.4℃
  • 구름조금울산 0.2℃
  • 광주 0.3℃
  • 맑음부산 2.6℃
  • 흐림고창 0.2℃
  • 구름많음제주 6.3℃
  • 흐림강화 -3.1℃
  • 흐림보은 -1.5℃
  • 흐림금산 -1.4℃
  • 구름많음강진군 3.5℃
  • 맑음경주시 0.5℃
  • -거제 2.7℃
기상청 제공

문화

[신간] 50대를 위한 삶의 지침서 <오십, 성경에서 길을 찾다> 출간

다양한 경험을 갖춘 목사, 이일화의 성경 기반 해답으로 인생의 목적을 밝히다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오십대에 진입한 사람들이 인생의 방향을 재설정하고 삶의 목적을 찾는 데 도움이 되는 지침서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다양한 주제와 고민에 대해 성경을 기반으로 한 해답을 제시하며,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위로를 전해준다.

 

책의 저자 이일화 목사(세무사)는 오십대의 다양한 이슈들을 성경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며, 성경에서 유익한 인생 교훈을 찾아내고 이를 실제 삶에 적용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성경을 인용하며 오십대의 가족과 인간관계, 직업과 경력, 노후 준비, 건강과 웰빙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이 책은 실제 사례와 예시를 통해 독자들이 성경을 통해 자신의 문제와 고민에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오십대의 변화와 도전에 대응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향을 안내한다.

 

"<오십, 성경에서 길을 찾다>"는 오십대에 직면한 독자들을 위한 필독서로 소개된다. 이 책은 성경의 지혜와 안정적인 가치를 바탕으로 하여 삶의 변곡점에서 올바른 선택과 방향을 찾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지침서는 오십대의 독자들에게 실용적인 조언과 지혜를 제공하며, 삶의 방향을 재설정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책의 저자인 이일화는 God Seekers Fellowship 대표로서 선교사역을 수행하며,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로 세무사와 목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일화는 서울신대 신학과, 서울시립대도시과학대학원, 경영대학원에서 공부하며 도시계획학과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일화는 다수의 저서를 출간하였으며, 그 중에는 "<성공창업, 장수기업 만들기>", "<부자의 습관부터 배워라>", "<기독교 교리 알고 보면 쉬워요>", "<십자가의 길을 가다>"가 있다. 현재는 강북에 위치한 은혜교회에서 교육목사로 활동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관련태그

성공창업장수기업만들기  이일화  목사  세무사  국세청  국세청출신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보름달과 떡볶이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보름달이 뜨는 밤이면 나는 아직도 하늘보다 땅을 먼저 떠올린다. 살던 마을의 흙길, 그 흙냄새, 그리고 흙이 묻은 엄마의 손 말이다. 초등학교 시절, 하교 길에는 늘 엄마의 등이 있었다. 남의 밭에서 품앗이로 파를 캐시던 엄마는 흙 묻은 장갑을 벗을 새도 없이 나를 불러 세웠다. 작은 비닐봉지 하나를 내밀며 “먹어라.” 하시던 그 숨결이 지금도 귀에 선하다. 그 안에는 한 개의 보름달 빵이 들어 있었다. 반은 내가 먹고, 반은 집 강아지에게 주며 해맑게 웃던 날들이 있었다. 누나는 자기 몫이 없다며 종종 투덜댔지만, 나는 달콤함에 빠져 그 말도 흘려들었다. 세월이 꽤 흐른 뒤에야 알았다. 그 빵은 엄마가 간식으로 받은 것 중 스스로 드시지 않고 남겨두신 ‘내 몫’이었다는 사실을. 그걸 알고 난 뒤로 보름달 빵을 쉽게 먹지 못했다. 입에 넣으면 미안함이 먼저 차올랐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 마음의 모양도 조금씩 변한다. 지금은 보름달을 떠올리면 미안함보다도 어머니가 남겨주신 ‘둥근 마음’이 먼저 떠오른다. 그 마음이 나를 오늘 이 자리까지 데려왔다고 생각하면, 보름달은 늘 감사의 모양이다. 어린 시절의 음식은 뭐든지 다
[초대석] 정재열 관세사회장 "마약· 특송·외화 밀반출 등 국경관리...관세사가 앞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976년 관세사 제도가 처음 생길 때 우리나라 수출액이 80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조 3,000억 달러를 넘보는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이 됐죠. 지난 50년이 우리 존재를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국가 무역 안전망의 ‘재설계’ 기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강남. 빌딩 숲 사이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기자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바깥의 냉기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온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소식이 무색할 만큼, 정재열 회장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 미소 뒤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온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확신이 함께 담겨 있었다. 마주 앉은 그는 차 한 잔을 건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궤를 같이해 온 한국관세사회의 발자취를 차분히 되짚었다.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속에서, 혁신을 향한 굳건한 의지는 또렷이 전해졌고, 그 울림은 강남의 차가운 겨울 공기마저 녹이기에 충분했다. 80억 달러 수출국에서 1.3조 달러 무역 강국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