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5 (금)

  • 구름조금동두천 27.7℃
  • 구름많음강릉 33.6℃
  • 맑음서울 29.6℃
  • 맑음대전 29.1℃
  • 구름조금대구 32.6℃
  • 구름조금울산 30.3℃
  • 맑음광주 29.2℃
  • 구름조금부산 29.2℃
  • 맑음고창 28.6℃
  • 맑음제주 30.6℃
  • 구름조금강화 26.8℃
  • 맑음보은 27.0℃
  • 맑음금산 27.7℃
  • 구름조금강진군 28.2℃
  • 맑음경주시 29.9℃
  • 구름조금거제 27.5℃
기상청 제공

서울본부세관, 의료기기 수출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FTA클라스’ 개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함께 의료기기 특화형 FTA 교육 및 컨설팅 제공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서울본부세관은 16일 관내 의료기기 수출기업 약 22개社를 대상으로 FTA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FTA클라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세관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협업하여 신성장 산업이자 서울세관의 주력 산업인 의료기기에 대한 수출지원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날 교육은 FTA인증수출자 신청하기, 원산지 검증 대응 가이드, FTA 통관애로 해소사례 및 유의사항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의료기기 관련 사례를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고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특히, 이를 위해 지난 3월 서울세관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의료기기 수출기업 약 100여개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FTA 활용 수출 시 실무상 겪는 어려운 점을 파악해교육 과정에 반영함으로써 참가 기업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이 날 현장에서는 세관 담당자와의 1:1 컨설팅 기회도 함께 제공되어 FTA 활용 외 수출 전반에 걸쳐 궁금한 사항을 바로 해소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서울세관은 ‘찾아가는 FTA클라스’ 행사 외에도 해외통관 애로 해소, FTA 활용 지원 등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도움이 필요한 기업은 서울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로 연락하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광호 서울본부세관장은 “의료기기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만큼 우리 기업이 FTA 활용을 통해 수출 경쟁력을 신속히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것을 고민하고 이에 대한 관세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배너




[시론] 실업급여대책이 구인난 해소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조세금융신문=이동기 전 한국세무사고시회 회장) 지난 6월 28일 고용노동부는 실업급여 반복·장기수급자에 대한 지급요건 강화 등을 골자로 한 실업급여 수급자의 재취업활동 촉진방안을 담은 ‘구직활동 촉진을 위한 실업인정 및 재취업지원 강화’ 지침을 마련하여 2022년 7월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고용노동부의 발표에 따르면, 그동안 실업급여 수급자가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사태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실업인정 방식을 코로나 이전에 비해 크게 완화하여 운영하고 있던 것을,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 및 일상회복 등에 따라 감염병 예방 중심의 간소화된 실업인정을 정상화함과 동시에 재취업활동 기준을 재정비하고, 본연의 취업지원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지침을 마련하게 됐다고 한다. 고용노동부의 이번 지침은 실직자에 대한 재취업지원 목적도 있지만, 핵심내용은 그동안 느슨하게 운영되어 왔던 실업급여 수급요건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려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고용노동부는 실업인정 차수별 재취업활동 횟수와 범위를 달리하면서 수급자별 특성에 맞게 차별하여 적용하고, 허위 또는 형식적 구직활동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이라고 한다. 사실 그동안 정부가 고용보험기금을 선심
[인물탐구]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발자취, 그곳에 삼중고 돌파 해답있다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지난해 23년 숙원이던 완전 민영화에 성공했다. 이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더니 주가 또한 상승장이다. 자연스럽게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의 리더십에 눈길이 간다. 손 회장은 최연소 전략기획부장을 거쳐 회장직에 오른 인물이다. 연임에 성공한 뒤엔 굵직한 과업들을 달성해내며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올해엔 금융 디지털 전환과 기업가치 제고에 힘을 실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금융권에선 손 회장의 연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그만큼 우리금융 내부는 물론 외부에서도 그가 가진 능력치에 대한 평가가 높다. ◇ 23년 염원 완전민영화 품에 손 회장의 업적은 크게 세 가지다. 완전 민영화 성공, 호실적 달성, 종합 금융그룹 체제 구축 등이다. 우리금융에 있어 완전민영화는 최대 숙원이자 과제였다. 우리금융의 완전 민영화 이슈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선 예금보험공사(예보)가 외환위기 이후 금융회사 구조조정 중 우리금융에 12조8000억원의 공적자금을 투입한 시점부터 거슬러 올라가야한다. 예보는 2001년 8월 옛 우리금융과 경영계획이행약정(MOU)을 체결했다. 그러면서 그룹 내 투자은행(IB) 기능 집중, 은행 자회사의 단계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