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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제25대 관세사회 회장 후보

기호1번 박창언 후보
▲ 기호1번 박창언 후보

기호1번 박창언 후보

▲ 1951년생 경북고등학교 ▲경북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과 ▲재무부 관세국 산업관세과 (1982~7년) ▲관세청감사담당관·종합심사과장(2001~3년) ▲관세청 조사총괄과장(부이사관)·총무과장 (2004~7년) ▲대구경북본부세관장(고위공무원)(2007~8년) ▲본회 상근부회장(2008~2011.8.31.) ▲관세법인구일 관세사(2011~현재)

 

 

 

기호2번 홍영선 후보
▲ 기호2번 홍영선 후보

기호2번 홍영선 후보

▲1957년생 ▲중앙대학교 문리대(영어영문학, 영문학 학사)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국제상학, 경영학 박사) ▲효성물산(주)(1982~6) ▲한백금속(주)(1988~93)

 ▲남서울합동관세사무소 대표관세사(1993~현재) ▲1998년 제15회 관세사시험 수석합격 ▲前 중앙대학교 대학원 해운물류학과 겸임교수 ▲前 한국관세사회 이사, 홍보기획위원장, IFCBA 위원, 전산위원 등

 

 

 

기호3번 정임표 후보
▲ 기호3번 정임표 후보

기호3번 정임표 후보

▲1955년생 ▲대건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경영학과, 경영학사)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무역전공, 경영학석사) ▲국세청 근무(1974~8년) ▲부산·김해·대구·구미·울산세관 근무(1979~91) ▲대구제일관세사무소 대표관세사 (1991~현재) ▲前 본회 연구위원(제도개선) ▲現 대구지부장, 본회 이사 ▲現 본회 관세사보수요율법제화 TF팀 위원장 ▲現 잉여금 투자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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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이재명 vs 김문수, 조세정책의 길을 묻다
(조세금융신문=안경봉 국민대 명예교수, 법무법인 율촌 상임고문) 2025년 대선을 앞두고 조세정책은 단순한 세금의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철학과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고 있다. 세금은 사회계약의 이행 수단이며, 공공서비스의 재원일 뿐 아니라 미래세대와의 약속이라는 점에서 각 후보의 조세 비전은 중요한 정책 선택의 기준이 된다. 이재명 후보는 ‘조세 정의’와 ‘보편 복지’를, 김문수 후보는 ‘감세와 시장 자율’을 중심 기조로 내세운다. 이처럼 상반된 철학이 세금 정책으로 어떻게 구체화되는지를 살펴보는 일은 유권자에게 실질적 판단 기준을 제공할 수 있다. 이재명 후보: 분배 정의와 조세 환류 이재명 후보는 국토보유세, 금융소득 통합과세, 디지털세, 탄소세 등 자산과 환경에 기반한 새로운 세목의 신설 또는 기존 세목의 강화를 제안하고 있다. 이러한 과세를 통해 형성된 세수를 ‘조세환급형 기본소득’ 형태로 전 국민에게 보편적으로 환급함으로써, 소득 재분배와 소비 진작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금융소득 통합과세는 기존의 분리과세 방식을 폐지하고 이자‧배당 등 금융소득을 종합소득에 포함시켜 누진세를 적용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