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2 (월)

  • 흐림동두천 14.8℃
  • 흐림강릉 19.4℃
  • 서울 14.3℃
  • 대전 12.6℃
  • 대구 11.2℃
  • 울산 14.4℃
  • 광주 13.6℃
  • 부산 15.8℃
  • 흐림고창 13.5℃
  • 제주 16.3℃
  • 흐림강화 13.4℃
  • 흐림보은 11.5℃
  • 흐림금산 12.4℃
  • 흐림강진군 14.0℃
  • 흐림경주시 13.6℃
  • 흐림거제 14.3℃
기상청 제공

[분양 톡톡] 12월 1주(11월 30일~12월 06일) 분양일정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24번째 부동산 대책에도 집값 오름세는 멈출지 모르고 있는 가운데 12월 첫 째주 덩달아 관심이 높아진 주택 청약을 알아봤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에는 전국 13곳에서 총 1만43가구(오피스텔·임대·테라스하우스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다음 주 서울과 인천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가 공급됨에 따라 높은 전셋값이 부담인 세입자들은 관심을 둘만 하다. 오는 30일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구로구에 '고척 아이파크' 2205가구, 내달 2일 대우건설은 인천 중구에 '운서역 푸르지오 더스카이' 1696가구의 임차인 모집에 나선다.

 

일반 분양물량도 주목할 만하다. 경기 안성시와 고양시에서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와 '호반써밋 DMC 힐즈' 등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이어 견본주택 개관도 4곳이 준비 중이다. 경기에서 '화성 남양 시티프라디움 4차'와 경북에서 '구미확장단지 중흥S-클래스 에듀포레' 등이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1곳, 계약은 10곳 사업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청약 접수 단지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구로구 고척동 100-7번지 일원 부지 개발을 통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고척 아이파크'의 청약 접수를 11월 30일~12월 1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 단지는 지상 최고 45층, 6개 동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와 지상 최고 35층, 5개 동 규모의 아파트로 전용면적 64~79㎡ 총 2205가구 규모다. 1호선 개봉역이 위치한 역세권 대단지로, 단지 내 대규모 주거시설, 쇼핑몰(예정)과 인근에 고척동 주민센터, 구로세무서, 공원 등이 조성된다.

 

2일 쌍용건설은 경기 안성시 공도읍 승두리 73번지 일원에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전용면적 59~141㎡, 총 1696가구 규모다. 단지내 국공립 어린이집이 예정돼 있으며, 공도초가 가까워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안성IC와 공도버스미널이 가까이에 있어 광역 접근성이 뛰어나다.

 

◇ 견본주택 오픈 예정 단지

 

시티건설은 경기 화성시 남양뉴타운 B-14BL에 '화성 남양 시티프라디움 4차'의 견본주택을 3일 또는 4일에 개관하고 12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7개동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형으로 구성되며, 총 556가구로 이뤄진다.

 

단지 인근으로 서해선 복선전철 '화성시청역'이 2022년 신설예정으로, 2024년 개통 목표로 추진 중인 신안산선과 연계될 계획이다. 여기에 수도권 제2외곽 순환도로 개통이 내년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화성시 남양읍에서 팔탄면을 연결하는 발안~남양 고속도로 개발사업도 추진 중으로 도로교통망 개발에 따른 수도권 전역 이동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4일 중흥건설은 경북 구미시 산동면 인덕리 1116번지에 '구미확장단지 중흥S-클래스 에듀포레'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84~171㎡, 총 1555가구 규모다. 구미신당초·인덕중·산동고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안전한 등하교가 보장되며, 구미국가산업4단지로의 출퇴근이 쉽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배너




[최정욱 칼럼] 북한 세금, 사회주의와 시장 사이에서 길 찾기
(조세금융신문=최정욱 공인회계사) 청진에 사는 김OO 씨는 국영기업소에 다니고 있다. 하지만 전력이 부족하고 자재조달이 원활하지 않아서 공장은 가동되지 않는 날이 더 많다. 생활비 명목으로 받는 급여로는 도저히 가족의 생계를 유지할 수가 없다. 결국 시장에서 스스로 살 길을 찾을 수밖에 없다. 김씨의 아내는 처음에는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집안 물건을 시장에 내다 팔았다. 콩나물도 기르고 두부를 만들어 팔기도 했다. 가정주부와 노인들을 중심으로 조직된 부업반에 소속되어 버려지는 폐기물이나 부자재를 구해서 무엇이든 만들어 팔았다. 시장 활동이 익숙해지면서 어렸을 때 모친에게 배웠던 봉제기술로 집에서 옷을 만들어 시장 한 귀퉁이에서 팔았다. 사람들이 입고 다니는 옷이나 다른 상점에 있는 의류를 참고하여 새로운 디자인을 시도해보고, 옷감과 실, 단추 등을 사서 밤을 새워 가며 옷을 만들었다. 장사가 조금 되면서 가내수공업 형태로 사업을 키웠다. 최근에는 어렵사리 청진 수남시장에 매대를 하나 마련했고 국영기업소 명의로 생산설비도 갖췄다. 장사가 더욱 커지면서 미싱사와 다리미공을 연결하여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김씨는 아내를 도와 시장에서 돈을 벌 궁리를 하고 있다.
[인터뷰]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 “수출입기업이 도약하는 환경 만들 것”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여행객들은 줄고 공항은 한적해졌지만, 오히려 인천본부세관은 해외직구 검사, 백신 통관, 마약 및 밀수반입 차단 등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졌다. 그 현장의 일선엔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이 있었다.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은 세무대학을 졸업해 관세청 하위직부터 고위직까지 입지전적인 경력을 갖췄다. 그의 업무의 핵심 포인트는 ‘열정과 디테일’이다. 모든 일에 온 힘을 다하고 국민의 입장에서 세밀히 살펴야 한다고 늘 강조한다. 국경관리연수원에서 근무했을 때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세관가에 작곡가를 섭외하고, 현재의 음원을 제작했다. 매일 아침 세관가를 들으며 ‘튼튼한 경제, 안전한 사회를 위한 관세국경관리’라는 관세청의 미션을 되새기고, 국민에 대한 봉사를 다짐한다. 세관장의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는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을 조세금융신문이 만나봤다. Q. 누구나 여행가기 전에 설레고 괜스레 떨린 적 있을거예요. 그만큼 인천본부세관은 국민들한테 가장 친근한 세관인데요. 세관장님만의 세관운영 방식이 있으신가요? A. “본립도생(本立道生), 즉 기본이 서면 나아갈 길이 생긴다”가 가장 중요한 철학입니다. 해외에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