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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과자’로 미국 시장 본격 공략나선 롯데웰푸드...병기는?

‘2024 美 스윗 앤 스낵 엑스포’ 참가...국내 기업 최대 규모 단독 브랜드관 선봬
“대표 브랜드 빼빼로, 제로(ZERO) 관련 참여형 이벤트로 글로벌 참관객 발길 이끌어”
국가별 취식 행태와 트렌드 고려한 글로벌 마케팅 적극 전개하며 해외 매출 확대 예정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지난주 미국 인디애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스윗 앤 스낵 엑스포 에 참가, 국내 기업 최대 규모의 단독 부스 운영으로 자사 브랜드의 매력을 알리고, K-과자의 글로벌 위상을 한층 높였다고 밝혔다.

 

스윗 앤 스낵 엑스포는 스낵의 본고장 미국에서 매년 5월 개최되는 북미 지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제과 및 스낵 박람회로, 전 세계 70여 개국의 1천여 개 업체가 참가해 특색 있고 다양한 스낵 제품을 선보이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롯데웰푸드는 대표 브랜드인 ‘빼빼로’와 ‘제로(ZERO)’를 내세워 대규모 운영 부스를 구성해 세계 각국에서 온 바이어들의 눈길을 끈 것으로 전해지는데, 

 

국내 기업 최대 규모로 운영된 롯데웰푸드 부스에는 업계 관계자를 비롯 글로벌 참관객 1만여 명이 다녀가 높아진 K-과자의 인기와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것이 회사 측 전언이다.

 

▲브랜드 매출 2천억 원을 돌파한 글로벌 메가 브랜드 ‘빼빼로’ ▲헬스&웰니스 트렌드를 공략한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ZERO)’ ▲라이스 스낵 브랜드 ‘더쌀로’ ▲어른용 간식 시장 공략하는 대표 안주 스낵 '오잉 노가리칩’ ▲나들이 및 야외활동 위한 장거리 운전에 유용한 K-껌인 '졸음번쩍껌' 등 롯데웰푸드 브랜드와 제품을 한 자리에 모아 방문객들에게 선보였다.

 

더불어 롯데웰푸드는 이번 박람회에서 참여를 유도하고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했다. ▲터치스크린으로 카드 찾기 게임을 통한 ‘빼빼로’ 한정판 굿즈 증정 ▲룰렛 이벤트를 통한 ‘제로(ZERO)’ 제품 시식 ▲SNS 인증샷 남기기 등을 운영해 관람객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국내 제과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롯데웰푸드는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입지를 확고히 다져나가고 있다. ‘빼빼로’ 브랜드를 북미 시장에 널리 알리기 위해 뉴욕 타임스퀘어와 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 중심가에 디지털 옥외광고를 선보인 바 있다. 

 

또한 올해 1월에는 ‘제로(ZERO)’ 브랜드가 국내 제과업계 최초로 멕시코 코스트코에 입점했다. 홍콩, 대만 등 1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제로(ZERO)’ 브랜드의 지난해 해외 매출은 전년 대비 약 4배 증가하며, 높은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스낵 산업의 본고장인 미국 현지에서 자사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이고 반응을 살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향후 국가별 취식 행태와 트렌드를 고려한 수출 전략을 추진해 글로벌 시장에서 K-과자 인기를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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