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2 (월)

  • 맑음동두천 -1.8℃
  • 구름조금강릉 1.5℃
  • 맑음서울 -1.3℃
  • 구름조금대전 0.0℃
  • 구름많음대구 2.7℃
  • 구름조금울산 3.2℃
  • 광주 -0.5℃
  • 맑음부산 4.5℃
  • 구름많음고창 0.5℃
  • 구름조금제주 6.3℃
  • 맑음강화 -1.6℃
  • 구름많음보은 -0.9℃
  • 구름많음금산 -1.4℃
  • 구름많음강진군 2.5℃
  • 구름많음경주시 1.9℃
  • 구름조금거제 4.8℃
기상청 제공

식품 · 유통 · 의료

롯데웰푸드, ‘뉴진스’ 앞세워 국내외 MZ 공략...승부수는?

뉴진스 멤버 단체 및 개인별 화보 이미지 패키지에 담은 기획 제품 6종 선보여
올해 7월까지 제로 브랜드 누적 매출액 50% 신장, 해외 수출 매출 2배 이상 증가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무설탕 디저트 ‘제로(ZERO)’의 브랜드 모델 ‘뉴진스(NewJeans)’의 가을 시즌 캠페인 화보를 공개하고, ‘제로 미츠 뉴진스(ZERO meets NewJeans)’ 기획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외 MZ세대 공략에 나섰다. 

 

이는 뉴진스의 청량하고 밝은 이미지를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확고히 구축해 ‘맛있어서 ZERO’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전략으로 읽힌다.

 

롯데웰푸드는 ‘헬스&웰니스’ 카테고리 대표 브랜드인 제로를 론칭하고, 신선한 매력과 탄탄한 실력으로 글로벌 스타로 떠오른 뉴진스와 함께 지속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펼쳐 나가고 있다. 

 

특히 뉴진스와 함께하는 두 번째 시즌인 이번 가을 캠페인 화보에는 뉴진스 특유의 발랄하고 톡톡 튀는 분위기를 담아 지난 봄 시즌 캠페인 화보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데, 

 

무대에서 내려온 평범한 일상 속 제로를 부담없이 즐기는 모습을 통해, ‘매일 먹고 싶은 디저트, ZERO’ 라는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로 미츠 뉴진스’ 기획 제품 라인업은 ▲제로 초콜릿칩 쿠키, ▲제로 카카오 케이크, ▲제로 후르츠 젤리, ▲제로 크런치 초코볼, ▲제로 쿠앤크 샌드, ▲제로 마일드 초콜릿 등 6종으로 구성했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다섯 멤버들의 단체 및 개인별 이미지를 제품 패키지에 삽입했다.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부터 일상 속 자연스러운 모습까지 상반된 매력의 두 가지 콘셉트로 출시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한편, 올해 7월까지 제로 브랜드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약 50% 신장했다. 특히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같은 기간 해외 수출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롯데웰푸드는 ‘제로 미츠 뉴진스’ 기획 제품 출시에 맞춰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제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매출 확대에 나선다는 복안이다.

 

9월 말부터 자사몰인 롯데웰푸드 스위트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 다양한 채널에서 뉴진스의 봄, 가을 시즌 화보 이미지를 활용한 스페셜 기프트 ‘제로 미츠 뉴진스 클리어 파일 컬렉션’ 선착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 관련 상세 내용은 롯데웰푸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추후 확인 가능하다.

 

한편, 롯데웰푸드 빼빼로부터 제로까지 2개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뉴진스는 Z세대의 트렌드 아이콘으로 새로운 K팝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 지난 6월 26일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팬미팅 ‘버니즈 캠프 2024 도쿄 돔’에 9만여 명이 넘는 관중을 대동하며 폭발적인 글로벌 성장세를 입증했다. 

 

또 최근 발표한 일본 데뷔 싱글 타이틀 ‘슈퍼내추럴(Supernatural)’ 역시 현지 및 국내 각종 차트는 물론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일상 속 휴식의 순간에 제로를 부담없이 즐기는 뉴진스의 모습이 담긴 새로운 화보를 통해, 제로 브랜드의 매력을 글로벌 MZ세대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자 했다”며 “올해도 제로 트렌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브랜드 모델인 뉴진스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미 최강 델타 포스에서 경영을 배운다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미국의 최강부대인 육군 최정예부대 델타포스가 전광석화와 같이 수백 기의 비행기를 동원하여 베네수엘라 수도를 폭격, 암흑으로 만든 다음 저고도로 나는 헬기로 거처에 침투하여 반미·친중 국가인 남미의 베네수엘라 대통령 마두로 부부를 체포해 미국 심판대에 세웠다. 여기에 세계 여론은 두 갈래이다. 하나는 베네수엘라가 그간 보인 반미 행보가 트럼프의 분노를 샀기에 인과응보라는 것과, 또 다른 하나는 그래도 주권국가임에는 틀림없는데 무력으로 독립국가의 정권을 붕괴시킨 것은 유엔 헌장과 국제법상 불법이라는 것이다. 어찌 됐던 필자는 이 전무후무한 델타포스라는 특수부대의 전략에 경악을 금치 못했고, 이 부대가 가진 특수성에서 경영의 길을 찾아보고자 하는 새로운 호기심이 폭발했다. 1977년 직접타격·대테러전을 염두에 두고 창설된 부대로, 특수부대 출신 군인 중에서 다시 침투와 탈출, 근접전, 사격, 폭파, 구출 등의 고된 훈련을 마친 후보 중 90%가 탈락하고 남은 후보에서 다시 뽑아 만든 특수부대의 특수부대이다. 외부에 대한 절대 비밀 보안을 위해 부대원들의 신상 모두가 비밀이며, 외모도 군인형이 아니라 일반인 모습으로 행
[초대석] 정재열 관세사회장 "마약· 특송·외화 밀반출 등 국경관리...관세사가 앞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976년 관세사 제도가 처음 생길 때 우리나라 수출액이 80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조 3,000억 달러를 넘보는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이 됐죠. 지난 50년이 우리 존재를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국가 무역 안전망의 ‘재설계’ 기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강남. 빌딩 숲 사이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기자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바깥의 냉기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온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소식이 무색할 만큼, 정재열 회장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 미소 뒤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온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확신이 함께 담겨 있었다. 마주 앉은 그는 차 한 잔을 건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궤를 같이해 온 한국관세사회의 발자취를 차분히 되짚었다.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속에서, 혁신을 향한 굳건한 의지는 또렷이 전해졌고, 그 울림은 강남의 차가운 겨울 공기마저 녹이기에 충분했다. 80억 달러 수출국에서 1.3조 달러 무역 강국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