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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킹 커피, 팝콘 토핑 ‘카라멜팝 메타치노’ 3종 출시

슈프리모 카라멜 팝콘 토핑의 카라멜팝 메타치노 3종 선보여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탐앤탐스의 ‘메타킹 커피’가 눈과 입을 모두 즐겁게 하는 통통튀는 가을 신메뉴를 출시했다. 

 

“WHAT'S POPPING, METAKING"라는 컨셉의 올 가을 신메뉴 카라멜팝 메타치노 3종은 아이스 블랜디드 음료인 메타치노 위에 달콤한 슈프리모 카라멜 팝콘이 토핑으로 올라간 것이 특징. 음료 한모금에 팝콘을 하나씩 페어링할 때마다 맛이 배가 되는 메뉴로 먹는 재미까지 더했다. 

 

▲카라멜팝 그린티민트 메타치노, ▲카라멜팝 커피 메타치노, ▲카라멜팝 밀크티 메타치노 등 세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커피를 좋아하는 고객은 물론, 평소 본인만의 확고한 취향을 가진 고객까지 모두 겨냥한 메뉴라는 것이 업체 측 소개다.  

 

메타킹 커피에 다르면 이중 ▲카라멜팝 그린티민트 메타치노는 제주 녹차의 쌉싸름함이 느껴질 때쯤 민트로 프레쉬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음료로, 그린티와 민트가 신선한 조합을 이루며 맛이 잘 어우러져 깔끔한 뒷맛으로 마무리된다. 

 

또 ▲카라멜팝 커피 메타치노는 에스프레소 샷이 들어가 풍부한 커피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가을에 특히 잘 어울리는 메뉴고, ▲카라멜팝 밀크티 메타치노는 밀크티를 얼음과 함께 갈아 더욱 시원·달콤하게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게다가 메타치노 위에 토핑된 슈프리모 카라멜 팝콘은 바삭하게 튀겨 진한 맛을 입힌 프리미엄 팝콘으로 음료와 달콤한 조화를 이룬다. 마시는 음료에 씹는 식감까지 더하면서 메타킹만의 이색적인 메뉴를 완성했다는 설명이다.

 

메타킹 커피 관계자는 “메타킹 커피의 이미지처럼 통통 터지는 신메뉴를 맛있고, 재미있게 즐기시면서 올 가을도 시원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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