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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태평양(대표 변호사 서동우)이 전문가들과 함께 기업 지배구조 개선 및 동향을 점검하고, 선제적인 대응책 마련을 위한 논의에 나선다.
태평양은 오는 25일 매일경제신문과 공동으로 ‘ESG 경영의 시험대, 지배구조 미래 전략’ 웹 세미나(웨비나)를 개최한다.
3월 주총 시즌이 임박하면서 기업 지배구조 개선, 배당 등 주주환원 정책 등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태평양은 전문가들과 ESG 경영을 하면서 동시에 현명한 리스크 관리 및 미래 전략 방안을 논의한다.
진행은 태평양 ESG랩 이연우 전문위원가 맡으며, 태평양 배용만 변호사가 첫 발표를 맡아 기업지배구조 관련 주요 입법, 판례 동향을 소개하고, 기업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한국거래소 최수빈 변호사는 ‘ESG 경영과 공시의무: 현황과 쟁점’을 주제로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의무화 도입 이후 기업들이 주목하는 논의점 등을 전달한다.
태평양 이소영 변호사는 국내 주주행동주의 사례와 국내외 행동주의 펀드들의 적극적인 주주권 행사 동향, 전망 등을 중심으로 ‘주주행동주의 사례와 향후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한국ESG연구소의 안상희 센터장(前 대신경제연구소)은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핵심 포인트’라는 주제로 국내 상장기업의 지배구조평가 현황과 이사회평가 활성화를 통한 기능강화 등을 조명한다.
해당 웨비나는 행사 당일인 2월 25일까지 태평양 홈페이지 우측 하단 세미나 버튼을 클릭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태평양은 연중 7회에 걸쳐 주요 ESG 이슈를 다루는 ‘ESG 웨비나 시리즈’를 진행한다. 오는 3월 열릴 두 번째 웨비나에서는 탄소중립기본법 이슈를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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