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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핀포인트뉴스, 내달 3일 가상자산 주제 ‘2025 금융포럼’ 개최

美 가상자산 전략 자산화에 대한 우리 정부와 국내 금융권 대응 모색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핀포인트뉴스는 4월 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상생룸’에서 ‘트럼프 2.0 시대, 가상자산 전망 및 대응 전략‘을 주제로 한 금융포럼을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 올해 포럼에서는 비트코인의 전략자산화를 선언한 미국 정부의 움직임을 살펴보고, 우리 정부와 국내 금융권의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이날 행사는 송석준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유흥수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의 축사에 이어 포럼이 진행된다.

 

첫 번째 강연자인 이정두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미국 인디애나 주립 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한 가상자산 규제와 관련된 분야의 전문가다.

 

이 선임연구위원은 이날 ‘가상자산 시장 및 규제의 글로벌 동향과 시사점’이란 주제로 전 세계 주요 국가들의 가상자산 관련 규제 동향을 짚어볼 예정이다.

 

이 선임연구원은 2017년 12월 전면적으로 가상자산 매매를 부정했던 정부가 최근 들어 법인의 가상자산 거래를 단계적으로 허용하고 나선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개인투자자 중심으로 형성된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투자 지형도가 기관투자자 중심으로 변화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한국 가상자산시장의 특성에 맞는 ‘한국형 가상자산 규제 모델’의 필요성도 언급할 예정이다. 특히,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주목받는 ‘스테이블 코인’의 국내 법제화에 대해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두 번째 강연자인 황순주 KDI 선임연구위원은 미국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 과정을 이수한 글로벌 거시 경제 전문가다.

 

이날 황 선임연구위원은 ‘스테이블코인: 경제적 영향과 제도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최근 가상자산 업계에서도 가장 큰 이슈 중 하나인 ‘스테이블 코인’ 분야를 조명해볼 예정이다.

 

황 선임연위원은 국내 전 세계적으로 진화하고 있는 스테이블 코인 시장 중 EU 모델에 주목해야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한국 시장의 특성에 맞게 필요한 부분을 변경하는 접근방식을 추천한다.

 

스테이블코인은 달러연계형인 USDT, USDC가 대부분이므로 국내에서 스테이블 코인이 유통될 경우 소비자 보호 문제, 자국 화폐 지위 문제, 국내 자본의 해외 유출 문제 등에 대응해야 한다고 견해다.

 

한편, 이번 금융포럼은 국내 주요 금융권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를 위한 현장 등록도 가능하고, 끝까지 자리를 함께한 모든 참석자에게는 스타벅스 상품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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