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5 (월)

  • 흐림동두천 22.9℃
  • 구름조금강릉 24.6℃
  • 흐림서울 22.6℃
  • 흐림대전 23.1℃
  • 흐림대구 23.1℃
  • 흐림울산 22.9℃
  • 흐림광주 23.0℃
  • 구름많음부산 27.0℃
  • 흐림고창 23.9℃
  • 구름많음제주 25.6℃
  • 흐림강화 21.1℃
  • 흐림보은 22.6℃
  • 흐림금산 22.1℃
  • 흐림강진군 24.6℃
  • 흐림경주시 23.1℃
  • 흐림거제 24.6℃
기상청 제공

국세청장, 추석에는 전통시장…대전한민시장 방문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김창기 국세청장이 지난 5일 오후 대전시 한민시장을 방문해 추석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의 경기 상황을 살피고, 상인 대표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김 국세청장과 김태호 차장 및 본청 국장 등은 시장을 둘러보며 떡과 과일 등 추석용품을 샀다. 또한,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지 않기를 바란다며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본청 직원들은 태풍이 지나가면 소상공인들에 도움이 되도록 전통시장에서 추석 먹거리 등을 구매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인터뷰] 팔꿈치 절단 딛고 '요식업계 큰손 등극' 백세장어마을 윤명환 대표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무더운 여름을 지내면서 몸에 좋다는 여러 보양식을 찾게 된다. 장어도 그중 하나다. 부천에서 꽤 많은 손님이 찾는 ‘백세장어마을’은 상동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 앞에 자리하고 있다. 평일 점심에도 꽤 많은 손님이 이곳을 찾고 있었다. 사업가 윤명환 대표 이야기 백세장어마을 윤명환 대표는 현재 7년째 이곳을 운영하고 있다. 이전 창업자가 5년간 운영한 것을 이어받았으니 합치면 12년째다. 이곳뿐 아니다. 같은 웅진플레이도시 내에 자리한 중식집 ‘The 차이나’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인천광역시 삼산동에는 고깃집 ‘백세미소가’를 창업해 현재 아들이 운영을 맡고 있다. 요식업계에 발을 디딘 지는 벌써 16년째다. “요식업 창업을 하는 사람들의 70%는 망하고, 20%는 밥벌이 정도 하고, 10%는 성공한다.”라는 말이 있다. 그런 걸 보면 윤 대표는 요식업계에서 나름 성공한 CEO다. 처음 요식업을 시작한 것은 한창 한일월드컵으로 ‘대한민국~’을 외치던 2002년이다. 윤 대표는 당시 매우 절박한 마음으로 요식업계에 첫발을 내밀었다. 이전에 큰돈을 모아 투자했던 의료사업에서 실패한 이후다. 처음에는 직장인으로 출발했다. 인천전문대 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