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 (화)

  • 맑음동두천 -10.9℃
  • 맑음강릉 -1.3℃
  • 맑음서울 -7.4℃
  • 맑음대전 -7.2℃
  • 맑음대구 -4.5℃
  • 맑음울산 -3.7℃
  • 맑음광주 -4.0℃
  • 맑음부산 -2.6℃
  • 맑음고창 -3.9℃
  • 구름많음제주 3.8℃
  • 맑음강화 -10.1℃
  • 맑음보은 -11.0℃
  • 맑음금산 -11.1℃
  • 맑음강진군 -5.5℃
  • 맑음경주시 -8.3℃
  • 맑음거제 -3.1℃
기상청 제공

식품 · 유통 · 의료

“코로나19 엔데믹 시대, 화합과 소통으로 프랜차이즈 업계 재도약”

한국프랜차이즈協, 임원·신입회원들과 여주 루덴시아에서 임원연찬회의·패밀리데이 개최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이하 협회)가 초복을 맞아 임원사 및 신입 회원사들이 코로나19 엔데믹 시대 업계의 미래를 고민하고 재도약 의지를 다지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협회는 12일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갤러리형 유럽 테마파크 ‘루덴시아’에서 '2023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임원연찬회의 및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

 

정현식 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 엔데믹에도 경영환경 개선이 더디고 향후 전망도 좋지 않아 업계의 우려가 크다”면서 “협회는 창업 열기를 신성장동력으로 이어가고자 창업 플랫폼 출범, 해외박람회 참가 지원, 해외진출 지원사업 발굴 등을 추진 중이며, 임원 및 신입회원들도 업계의 재도약을 위해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협회 임원들과 신입회원들은 협회 활동 현황 및 계획, 업계 현안 등을 점검하고, 함지훈 ㈜벨킨스 대표와 조성욱 육성푸드㈜ 대표에 대한 식약처장 표창 전수식을 진행했다.

 

또 오찬과 루덴시아 투어를 통해 친목을 다지고, 신입회원 소개, 협회 지원사업 및 분과위 안내 등 신규 회원사의 협회 활동을 독려하는 순서도 진행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현식 협회장과 이병억 명예회장, 김용만 명예회장, 박기영 명예회장 등 역대 회장단과 협회 수석부회장단 등 임원진 및 자문위원·고문단, 광주전남,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강원, 미국 등 각 지회장단, 올해 신입회원사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미 최강 델타 포스에서 경영을 배운다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미국의 최강부대인 육군 최정예부대 델타포스가 전광석화와 같이 수백 기의 비행기를 동원하여 베네수엘라 수도를 폭격, 암흑으로 만든 다음 저고도로 나는 헬기로 거처에 침투하여 반미·친중 국가인 남미의 베네수엘라 대통령 마두로 부부를 체포해 미국 심판대에 세웠다. 여기에 세계 여론은 두 갈래이다. 하나는 베네수엘라가 그간 보인 반미 행보가 트럼프의 분노를 샀기에 인과응보라는 것과, 또 다른 하나는 그래도 주권국가임에는 틀림없는데 무력으로 독립국가의 정권을 붕괴시킨 것은 유엔 헌장과 국제법상 불법이라는 것이다. 어찌 됐던 필자는 이 전무후무한 델타포스라는 특수부대의 전략에 경악을 금치 못했고, 이 부대가 가진 특수성에서 경영의 길을 찾아보고자 하는 새로운 호기심이 폭발했다. 1977년 직접타격·대테러전을 염두에 두고 창설된 부대로, 특수부대 출신 군인 중에서 다시 침투와 탈출, 근접전, 사격, 폭파, 구출 등의 고된 훈련을 마친 후보 중 90%가 탈락하고 남은 후보에서 다시 뽑아 만든 특수부대의 특수부대이다. 외부에 대한 절대 비밀 보안을 위해 부대원들의 신상 모두가 비밀이며, 외모도 군인형이 아니라 일반인 모습으로 행
[초대석] 정재열 관세사회장 "마약· 특송·외화 밀반출 등 국경관리...관세사가 앞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976년 관세사 제도가 처음 생길 때 우리나라 수출액이 80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조 3,000억 달러를 넘보는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이 됐죠. 지난 50년이 우리 존재를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국가 무역 안전망의 ‘재설계’ 기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강남. 빌딩 숲 사이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기자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바깥의 냉기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온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소식이 무색할 만큼, 정재열 회장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 미소 뒤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온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확신이 함께 담겨 있었다. 마주 앉은 그는 차 한 잔을 건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궤를 같이해 온 한국관세사회의 발자취를 차분히 되짚었다.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속에서, 혁신을 향한 굳건한 의지는 또렷이 전해졌고, 그 울림은 강남의 차가운 겨울 공기마저 녹이기에 충분했다. 80억 달러 수출국에서 1.3조 달러 무역 강국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