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6 (일)

  • 구름많음동두천 27.7℃
기상청 제공

아웃백, 이열치열(?) 여름 이벤트 ‘숨은 맵시를 찾아서’ 진행

‘맵시(맵고+시원)’ 콘셉트의 여름 한정 신메뉴 알리는 100% 당첨 쿠폰 이벤트 실시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올 여름 맞이 진행 중인 '맵시(맵고+시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숨은 맵시를 찾아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뜨거운 매운맛과 시원한 청량함이 조화를 이루는 '맵시'(맵고+시원)를 콘셉트로 한 여름 한정 신메뉴를 알리고,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8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전국 아웃백 매장뿐만 아니라 공식 앱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고객들은 매장 내 비치된 메뉴북의 QR 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웃백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여 '숨은 맵시 메뉴 5종 찾기' 미션에 참여 가능하다. 5종의 메뉴를 모두 찾은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쿠폰이 100% 즉시 증정된다. 

 

이벤트 쿠폰은 ▲아웃백 메뉴 금액 할인쿠폰 3종(2만원/1만원/5천원) 및 ▲치즈케이크 증정 쿠폰이며, 쿠폰 이미지를 저장 또는 캡처한 후 매장에 제시하면 사용이 가능하고, 당첨된 쿠폰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아웃백 매장에 재방문 시 사용할 수 있다. 

 

단, 2만원 금액 할인쿠폰은 7만원 이상 주문 시, 1만원/5천원 금액 할인쿠폰 및 치즈케이크 증정 쿠폰은 5만원 이상 주문 시 적용 가능하다. 

 

특히, 이번 쿠폰은 통신사, 카드사 등 제휴사 혜택과도 중복 적용이 가능해 고객들로 하여금 더욱 폭넓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단, 그 외 타 쿠폰 또는 타 프로모션과의 중복 적용은 제한) 

 

한편, 아웃백은 지난 7월 글로벌 핫소스 브랜드 ‘타바스코(TABASCO)’와 협업해 ‘맵시(맵고+시원)’를 콘셉트로 한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인 바 있다. 

 

아웃백 여름 신메뉴는 ‘블랙라벨 스테이크&스콜피온 슈림프’, ‘스콜피온 베이비 백 립’, '수박 그라니따’ 등 총 6종으로, 고객들 사이에서는 ‘퀸즈랜드 립아이&스콜피온 슈림프’와 ‘수박 그라니따’ 조합의 페어링이 특히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아웃백 관계자는 "날씨가 더울수록 매운맛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최근 트렌드를 입증하듯, 기존 타바스코 핫소스보다 10배 더 매운 ‘타바스코 스콜피온 소스’와 콜라보한 여름 한정 신메뉴가 연일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숨은 맵시를 찾아서’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아웃백의 색다른 ‘맵시’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격동과 혼동을 이기는, 통통정정기기직직학학(統統政政企企職職學學)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작년 12월에 느닷없이 터진 비상계엄, 그리고 탄핵, 대선, 그에 따라 벌어진 국민 간의 분열과 혼란은 그야말로 우리 대한민국을 격동의 아수라장으로 내몰리게 했다. 이 여파로 경제는 곤두박질, 어려워진 민생과 불투명한 미래로 인해 모든 국민들의 마음 속은 불안과 두려움으로 새까맣게 타고 들었다. 누구를 만나던 정치 얘기 끄집어내면 서로 얼굴을 붉히고 가족 간에도 정치 얘기로 언쟁이 높아지고 사람들 간의 교류가 화기애애보다는 앙앙불락의 분위기가 드세다. 드디어 새로운 정치권력을 선택하기 위한 대선의 여정이 바야흐로 끝나 엄정한 국민들의 선택에 따라 새정부가 들어섰다. 새정부의 과제는 무엇일까? 독립투사인 김구 선생은 평소 얘기한 나의 소원으로 첫째 독립, 둘째도 독립, 셋째도 완전한 독립이라 천명했다. 이 시국에 우리 국민들의 소원도 첫째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안정된 민생이라 천명하고 싶을 정도로 국민들 개개인의 생활안전과 소득이 대내외적의 변수로 인해 앞날을 가름하길 힘들 정도로 암울하다. 온갖 학자와 정치가들이 짖어대는 경제회복의 전략을 보면 하늘의 뜬구름 잡는 미사여구의 입방아에 불과하다. 필자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