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7 (목)

  • 흐림강릉 30.6℃
기상청 제공

아웃백, 겨울 캠페인 ‘Winter is back, OUTBACK’ 티저 영상 공개

사랑하는 사람들이 아웃백에 모여 함께하는 따뜻하고 특별한 순간 포착
인스타,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 통해 공개…TV 광고 본편은 11월 4일 방영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구 bhc그룹)에서 운영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매해 겨울 시즌 진행하는 ‘Winter is back, OUTBACK’ 캠페인의 TV 광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아웃백만의 겨울 캠페인 ‘Winter is back, OUTBACK’은 ‘기다리던 겨울, 어느 때보다 특별하게 채워질 테이블 위로 보고싶던 얼굴들이 모여 나누는 따뜻한 순간’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겨울을 맞이한 아웃백 매장에 가족,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음식을 나누는 모습을 통해 아웃백만이 선사할 수 있는 따뜻하고 특별한 추억을 조명하는데, 이를 위해 아웃백은 고객들의 특별한 시간을 더욱 빛나게 해줄 ‘프레스티지 스테이크’, ‘블랙라벨 윈터 에디션’, 프리미엄 디저트 등 다양한 겨울 신메뉴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겨울이 가까워진다는 건, 우리가 가까워질 시간이 됐다는 것’이라는 메인 카피와 함께 어린 아이가 스노우볼 속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를 바라보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어 스노우볼 내부가 클로즈업되면서 가족들이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대화를 나누며 식사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후 영상은 진한 레드 컬러 등 겨울 분위기와 연말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Winter is back, OUTBACK’, 그리고 ‘Coming soon’이라는 문구가 차례로 등장해 겨울 캠페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이번 티저 영상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으며, 본편 TV CF는 11월 4일 공개될 예정이다. 

 

아웃백 관계자는 "이번 겨울 캠페인을 통해 아웃백이 단순한 외식 장소를 넘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의 장소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티저 영상에 이어 공개될 TV 광고 본편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인사만사…제갈량의 ‘백부장, 천부장, 만부장, 십만지장’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정을 책임지고 운영할 기관들의 수장들이 검증을 거치면서 논란도 불러일으키며 진행되었다. 인간인 만큼 어찌 허물이 없겠냐만, 흔히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다’ 할 만큼 중요하다. 이 세상 사는 사람이 움직이는, 고로 사람의 일이 곧 모든 일이라는 뜻이다.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써야 모든 일이 최고의 효율성과 합리성을 띄고 풀어진다는 것이다. 즉 사람을 쓰는 용인(用人)의 도에는 사람을 헤아리는 측인(測人)의 도, 선발하는 선인(選人)의 도가 전제되어야 한다. 그 사람의 역량, 재주를 객관적으로 측정하여 어느 보직에 어울리는지 적재적소 꼽아주는 능력이 바로 용인의 도다. 어느 조직이고 과장, 부장, 임원, 대표의 4단계 업무 단계 체제를 가지고 있다. 정부, 군대, 민간기업은 물론 조직은 어느 조직여하를 막론하고 이런 수직단계를 가져야 함은 일의 효율성과 일관성 때문일 것이다. 이런 단계가 없으면 ‘콩켸팥켸’ 현상, 콩과 팥이 뒤섞여 정리가 안 되고 혼란스러운 상황이 계속된다. 엉망진창은 제갈량이 나오는 얘기다. 제갈량은 북벌을 위하여 10만 대군을 이끌고 진창성을 공격하였다. 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