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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엔 공헌 또 한손엔 신제품...동서식품 성장 행보 분주

강원도 삼척 도계 탄광마을 아동 초청 문화 체험 봉사활동 진행
세 겹으로 한층 더 바삭한 시리얼 ‘포스트 크리치오 쿠키’ 출시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국내 커피 전문기업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최근 사회공헌과 더불어 시리얼 신제품을 선보이는 등 지속 성장을 향한 발걸음으로 분주하다.

 

지난달 18일 강원도 삼척 도계 탄광마을 아동들을 초청해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에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는가하면 지난 11일에는 시리얼 신제품 ‘포스트 크리치오 쿠키’를 출시하는 등 영리활동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동시에 전개한 것.

 

이는 국내 대표 식음료 기업의 일원으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행보라는 평가가 나온다.

 

삼척 도계지역 아동센터 초등생 30여명 서울로 초청...새 학기 응원 활동 전개

 

먼저 지난달 18일 자사 임직원들이 전개한 도계 탄광마을 아동 초청 문화 체험 봉사는 이 지역 아동센터의 초등학생들의 새 학기를 응원하기 위한 것으로, 초청된 아동 30여명은 동서식품 임직원들과 동행하며 놀이기구를 즐기고 조별 미션을 수행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에 초등학교 입학과 졸업을 맞이하는 아동들을 위해 별도로 마련한 학용품 선물을 직접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임직원 봉사활동과 함께, 임직원들이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부 플랫폼을 운영하고 매칭 그랜트로 함께 하는 등 임직원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 겹 초코 시리얼과 귀여운 쿠키의 만남...‘포스트 크리치오 쿠키’ 선봬

 

이어 지난 11일에는 신제품 시리얼 ‘포스트 크리치오 쿠키’도 선보였다. 크리치오 시리얼에 고소한 쿠키를 담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으로, 특히 ‘치오’ 캐릭터와 ‘치오’의 셰프 모자, 우유팩 등 다양하고 귀여운 모양의 쿠키가 보는 재미를 함께 선사한다.

 

포스트 크리치오는 지난해 5월 새롭게 선보인 시리얼이다. 세 겹 구조로 만들어져 우유와 곁들여도 오랫동안 바삭함이 유지되며, 풍부한 초콜릿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그리고 5가지 곡물과 8가지 비타민을 함유하여 우유 없이 간편한 영양 스낵으로도 즐길 수 있는데다 ‘치오(Cheeoh)’라는 귀여운 고슴도치 셰프 캐릭터가 재미를 더하며 인기를 모았다.

 

동서식품은 이번 포스트 크리치오 쿠키 출시를 맞아 디지털 필름을 공개하고 향후 제품 샘플링, 체험단 운영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이벤트도 운영할 계획이다.

 

동서식품 김가영 마케팅 매니저는 “신제품 ‘포스트 크리치오 쿠키’는 세 겹의 바삭한 초코 시리얼에 여러 모양의 귀여운 쿠키를 함께 담아 먹는 즐거움에 보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점차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하여 맛과 영양에 재미까지 더한 다양한 시리얼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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