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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에 여성용품·치킨 기부..유통가 ESG행보 ‘훈훈’

아모레퍼시픽, 스킨푸드, 아이소이, BBQ, BAT로스만스 등 행복 나눔 펼쳐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아모레퍼시픽과 스킨푸드, BBQ, BAT로스만스, 아이소이 등 유통기업들이 각종 성금과 자사 제품 등을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쾌척·기부하는 등 ESG경영 행보를 분주히 펼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스킨푸드, 유튜버 유트루와 함께한 ‘유트루 박스’ 성료 기념 기부 진행

 

 

푸드의 신선함과 영양을 담은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푸드(대표 구도곤)는 지난 5일, 인기 유튜버 유트루와 협업한 마켓 ‘유트루 박스’ 성료를 기념해 수익금 일부와 제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스킨푸드와 유트루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힘을 합쳐 기부를 결정했고, 먼저 유트루와 스킨푸드가 함께 마켓 수익금의 일부인 3천만원을 세브란스병원 어린이 병동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저소득 소아신경외과 환자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스킨푸드는 지파운데이션에 미혼모 및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로열허니 착한 토너와 착한 크림 앰플 등 제품 2종 총 600개를 기부했다.

 

아이소이 소이로움, 여성 청소년 위한 비건 생리대 1만 개 기부

 

아이소이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소이로움이 ‘소이로움 건강한 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이로움 프리미엄 비건 생리대 1만 개를 기부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소이로움은 매월 28일을 ‘소이로움데이’로 지정, 이날 판매된 수량만큼 생리대를 기부하는 ‘소이로움 건강한 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이 생리대를 구매함과 동시에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행사를 운영중인데, 이번에 총 1만 개의 프리미엄 비건 생리대를 여성 청소년들의 진료 및 물품을 지원하고 있는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에 전달한 것. 

 

소이로움에서 기부한 1만 개의 생리대는 서울시의 소녀돌봄 약국으로 지정된 230여개 약국에 비치, 탈가정·빈곤‧성적 위기에 있는 여성 청소년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BAT로스만스, ‘세계 여성의 날’ 여성 위생용품 후원

 

BAT로스만스는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기념해 임직원들과 기부 캠페인을 실시,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취약 계층 여성들에게 위생용품을 후원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던힐, 글로, 뷰즈 등의 브랜드를 소유한 글로벌 담배기업의 한국 계열사인 BAT로스만스는 매년 세계 여성의 날 캠페인에 동참하며 여성의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업적을 기리고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여성 위생용품은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한부모 가정 및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임직원의 기부에 회사도 더해 1억 2천여만 원 기부

 

아모레퍼시픽이 19년째 진행 중인 임직원 나눔 캠페인 '매칭 기프트(Matching Gift)'를 통해 105개 기관에 1억 2천여만 원을 기부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매칭 기프트는 임직원의 기부금과 ‘매칭(Matching)’하여 회사도 함께 ‘기부(Gift)’하는 제도로, 매년 연말정산 시점에 임직원이 전년도 기부금 내역을 제출하여 신청하면 회사에서 해당 기관에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아모레퍼시픽 임직원 170여 명이 참여한 매칭 기프트는 월드비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유니세프, 한국컴패션 등 총 105개 사회복지기관에 118,497,663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각 기관에서 전개하는 다양한 공익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BBQ, 1~2월 착한기부 전개...지역사회 복지시설에 2,100마리 치킨 기부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착한기부를 통해 올해 2월까지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2,100여 마리의 치킨을 기부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착한기부는 BBQ의 국내 최초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기관 치킨대학에서 교육을 받는 예비 패밀리들이 조리한 치킨을 인근 아동보육시설,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기부하는 교육과 사회공헌을 결합한 ESG(환경·사회공헌·지배구조개선) 활동이다.

 

BBQ는 올해 두 달 동안 22회에 걸쳐 22개 기관에 1월에는 1,179마리, 2월에는 955마리를 전달했다. 올해 착한기부를 통해 기부한 치킨은 금액으로 환산 시 4,200만원을 넘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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