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8 (수)

  • 구름조금동두천 -2.9℃
  • 맑음강릉 1.0℃
  • 맑음서울 -3.2℃
  • 맑음대전 0.6℃
  • 맑음대구 2.0℃
  • 맑음울산 3.2℃
  • 맑음광주 1.6℃
  • 구름조금부산 4.6℃
  • 맑음고창 0.5℃
  • 구름조금제주 5.3℃
  • 구름조금강화 -3.0℃
  • 맑음보은 -0.9℃
  • 맑음금산 0.1℃
  • 맑음강진군 2.6℃
  • 맑음경주시 1.8℃
  • 맑음거제 3.5℃
기상청 제공

식품 · 유통 · 의료

아니 벌써?..유통가 홀리데이 특수 열전 ‘돌입’

설화수, 투썸플레이스, 이니스프리, 뚜레쥬르 등 에디션 및 이벤트 선보여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식음료, 뷰티 등 유통업계가 다가오는 연말과 크리스마스 등 홀리데이 특수 선점을 겨냥한 마케팅 열전에 돌입했다.  

 

19일 유통가에 따르면 업계 최대 대목 중 하나인 연말 홀리데이시즌을 앞두고 CJ푸드빌 뚜레쥬르와 아모레퍼시픽 등 업계 리딩 기업을 중심으로 전용 에디션 출시와 이벤트가 줄을 잇고 있다. 

 

아직은 일부 업체에 그치고 있지만, 시간이 점차 흐를수록 더 많은 기업과 브랜드들이 각종 에디션이나 가격할인전 등을 마련하고 특수 사냥 대열에 속속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2024년 홀리데이 컬렉션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는 2024년 홀리데이 컬렉션을 내놨다.

 

이번 컬렉션은 ‘당신의 의미 있는 순간에 설화수가 함께 합니다’라는 의미를 담아 눈 내리는 연말 분위기를 표현한 패키지로 출시됐다. 특히 설화수의 장인 정신과 닮아 있는 전통 자개의 은은한 광채를 더해 고급스럽고 예술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윤조에센스 6세대 세트’, ‘자음생크림 리치 세트’, ‘퍼펙팅 쿠션 에어리’의 3가지 세트로 구성됐는데, 이중 ‘윤조에센스 6세대 세트’는 설화수의 스테디셀러인 ‘윤조에센스’를 비롯해 ‘자음생캡슐세럼’, ‘자음생크림’, ‘순행클렌징오일’, ‘시그니처 진생 페이셜 솝’까지 설화수의 대표 제품들을 폭 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 ‘자음생크림 리치 세트’의 경우 올해 리뉴얼 출시된 자음생 제품과 함께 2024 홀리데이 오너먼트(ornament)를 제공해 특별한 가치를 더했다. ‘퍼펙팅 쿠션 에어리’는 본품과 리필을 함께 제공해 실용성을 높였으며, ‘21N1’과 ‘23N1’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투썸플레이스, ‘2024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 1차 라인업 론칭

 

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를 지향하는 투썸플레이스는 '샤인 마이 윈터(Shine My Winter)'를 테마로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 1차 라인업(6종)을 지난 15일 출시하고, 투썸하트 앱을 통한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 1차 라인업(6종)은 ▲산타의 비주얼을 구현한 ‘홀리데이 산타’ ▲흰 눈이 가득 쌓인 풍경을 닮은 ‘윈터 베리 생크림’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리스 장식이 포인트인 ‘샤이닝 리스 체리 생크림’과 함께 

 

▲홀리데이만을 위한 트리 모양의 ‘스트로베리 요거트 트리’ ▲브라우니 시트에 반짝이는 붉은 코가 돋보이는 ‘초콜릿 브라우니 루돌프’ ▲동화 속 겨울 정원을 보는 듯한 ‘스트로베리 샤를로뜨’ 등이다.

 

특히 ‘스트로베리 샤를로뜨’와 ‘홀리데이 산타’는 고객 반응이 좋은 케이크라는 것이 업체 측 전언이다. 

 

아울러 투썸플레이스는 홀리데이 케이크 1차 라인업 출시에 맞춰, 투썸하트 앱에서 ‘홀케이크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사전 예약 시 홀케이크에 대한 10% 및 1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KB Pay 간편 결제를 이용할 경우 최대 3,000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돼, 최대 24%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사전 예약 완료된 홀케이크는 12월 16일부터 12월 25일까지 고객이 지정한 매장에서 픽업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투썸하트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J푸드빌 뚜레쥬르, ‘윈터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 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달콤한 홀리데이 무드를 담은 케이크를 19일 출시하고, 풍성한 혜택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선보였다.

 

뚜레쥬르는 ‘Holiday Wishes, 꿈의 소원 상점’을 테마로, 케이크의 촛불을 끄면 소원이 이루어지고 달콤한 상상이 현실이 된다는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담은 시즌 케이크들을 새롭게 선보이며 연말 홀리데이 무드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대표 케이크를 살펴보면 ‘샤이닝 화이트초코’는 눈이 내린 비주얼의 초코 케이크 위에 크림 요정의 마법으로 빛나는 트리를 표현한 제품이다. 케이크 위의 골드 트리 장식물은 트리 오너먼트나 사진, 명함 등을 끼우는 클립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아울러 뚜레쥬르는 크리스마스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사전예약 혜택도 마련했다. 12월 18일까지 뚜레쥬르 앱에서 사전예약 시 최대 8천 원 할인(네이버페이 결제 혜택 포함) 및 30만 원 이상 단체 구매 시 추가 5% 할인 혜택(사전예약 혜택과 중복 가능)을 제공한다. 

 

또한 네이버페이로 결제 시 추가 2천 원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며(사전예약 혜택과 중복 가능), 사전예약 성인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2024명에게 리모와 캐리어 및 5성급 호텔 숙박권 등 풍성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니스프리, ‘조이풀 홀리데이 온 디아일’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또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를 지향하는 이니스프리도 지난 18일, 2024 그린 홀리데이 에디션 ‘조이풀 홀리데이 온 디아일(JOYFUL HOLIDAY ON THE ISLE)’을 출시했다.

 

이번 에디션은 즐거움이 가득한 홀리데이 무드를 온전히 전달하기 위해 오너먼트를 모티브로 한 패키지를 구현했다. 홀리데이 에디션 패키지에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비비드한 컬러의 오너먼트를 사용해 이니스프리만의 유쾌한 홀리데이 무드를 더했다.

 

자사 스테디셀러인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수분 세럼 대용량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수분 크림 대용량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 대용량 스페셜 세트 ▲비타C 7일 톤업 세럼 대용량 스페셜 세트 ▲마이 퍼퓸드 핸드크림 베스트 3종 세트 등 총 5가지 에디션으로 구성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데스크 칼럼] 국세청 개혁, 이제는 ‘행정 과제’가 아니라 ‘국정 과제’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편집국장) 국세청이 개청 60주년을 맞아 26일 대대적인 세정 개혁을 선언했다. 체납관리 혁신, 반사회적 탈세 근절, AI 대전환, 국세외수입 통합징수. 하나같이 국세청 내부 차원의 개선을 넘어, 정무·정책 판단 없이는 실행될 수 없는 과제들이다. 이번 선언을 더 이상 국세청의 ‘업무계획’으로만 볼 수 없는 이유다. 이번 회의에서 임광현 국세청장이 반복해서 강조한 키워드는 분명했다. “현장에서 시작해야 한다”, “국세청은 징수기관이 아니라 동반자여야 한다”, “적극행정으로 국민 목소리에 바로 답해야 한다”, “성실납세자가 손해 보지 않는 세정이 조세정의의 출발점이다”, “AI 전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국세행정을 만들겠다.” 이는 수사가 아니라, 국세청의 정체성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선언에 가깝다. 문제는 이 선언이 국세청 내부 결의로 끝나느냐, 국정 운영 원칙으로 격상되느냐다. 지금 국세행정은 단순한 징수 행정의 문제가 아니다. 자본시장 신뢰, 부동산 안정, 조세 형평, 국가 재정 건전성, 민생 회복까지 모두 관통한다. 국세청이 아무리 강한 의지를 가져도, 정치·정책 라인이 뒷받침하지 않으면 번번이 중간에서 멈춰왔던 영역이다. 역외탈
[초대석] 정재열 관세사회장 "마약· 특송·외화 밀반출 등 국경관리...관세사가 앞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976년 관세사 제도가 처음 생길 때 우리나라 수출액이 80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조 3,000억 달러를 넘보는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이 됐죠. 지난 50년이 우리 존재를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국가 무역 안전망의 ‘재설계’ 기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강남. 빌딩 숲 사이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기자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바깥의 냉기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온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소식이 무색할 만큼, 정재열 회장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 미소 뒤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온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확신이 함께 담겨 있었다. 마주 앉은 그는 차 한 잔을 건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궤를 같이해 온 한국관세사회의 발자취를 차분히 되짚었다.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속에서, 혁신을 향한 굳건한 의지는 또렷이 전해졌고, 그 울림은 강남의 차가운 겨울 공기마저 녹이기에 충분했다. 80억 달러 수출국에서 1.3조 달러 무역 강국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