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7 (화)

  • 맑음동두천 -0.5℃
  • 맑음강릉 3.7℃
  • 맑음서울 -0.7℃
  • 맑음대전 2.7℃
  • 맑음대구 3.7℃
  • 맑음울산 4.6℃
  • 맑음광주 2.9℃
  • 맑음부산 6.4℃
  • 맑음고창 0.7℃
  • 구름많음제주 5.8℃
  • 맑음강화 -2.0℃
  • 맑음보은 0.7℃
  • 맑음금산 2.0℃
  • 맑음강진군 5.0℃
  • 맑음경주시 4.2℃
  • 맑음거제 5.2℃
기상청 제공

식품 · 유통 · 의료

음료·케이크·MD...스타벅스, 해리포터 IP 콜라보 상품전 '초대'

2025 새해 프로모션으로 워너브라더스와 손잡고 해리포터 IP 활용한 제상품 선봬
‘호그와트 골든 바닐라 라떼’, 케이크, MD, 푸드 등 해리포터 분위기 흠뻑 담아내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2025년 새해를 맞아 1월 1일부터 2월 2일까지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글로벌 컨슈머 프로덕트사’‘ 손잡고 해리포터에서 영감을 얻은 음료, 푸드, MD 등 컬래버레이션 상품들을 출시하고 그 행사의 자리로 초대했다.  

 

매장 방문 모든 고객이 놀라움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새해 첫 프로모션의 슬로건을 ‘NEW YEAR, MAGICAL WONDERS’로 정하고 친근한 해리포터의 콘텐츠로 매장을 가득 채운 것. 

 

스타벅스 전언에 따르면 먼저 협업 음료인 ‘호그와트 골든 바닐라 라떼’는 해리포터가 좋아하는 디저트로 알려진 ‘트리클 타르트’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으로, 달콤한 바닐라와 카라멜 맛을 느낄 수 있다. 호그와트 테마로 만들어진 4종의 초콜릿 사인판 중 하나가 토핑으로 올라간다.  

 

또 ‘슬리데린 플럼 그린 티’는 호그와트 슬리데린 기숙사의 마스코트인 ‘초록 뱀’을 형상화한 음료다. 노란 빛깔의 그린 티에 티백을 넣으면 티백에서 초록 빛깔이 우러나와 마치 뱀이 움직이는 듯한 그라데이션을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이어 푸드로는 해그리드가 해리포터의 11번째 생일을 맞아 손수 만들어 선물했던 상징적인 핑크색 케이크를 재현한 ‘해피버스데이 해리 케이크’를 내놨다. 꾸덕한 질감의 브라운 파운트 시트 사이에 딸기잼과 크림치즈를 발라 달콤한 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으로, 케이크 위에는 영화 속에서 나온 모습처럼 삐뚤빼뚤한 글씨를 새겼다.  

 

또한, ‘9¾ 승강장 케이크’는 네 가지 색상의 케이크 시트 사이에 딸기 요거트 크림, 화이트 요거트 크림, 딸기 잼 세 종류의 크림을 발라 이를 표현했다. 버터 풍미 가득한 쿠키 4개가 하나의 케이스에 담긴 ‘해리포터 쿠키바’도 협업 푸드 상품으로 선보였다.  

 

MD 역시 해리포터IP에서 영감을 얻은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됐다. 뜨거운 물을 따르면 기숙사 이미지로 변하는 ‘해리포터 시온 머그 355ml’를 비롯해 그리핀도르, 슬리데린, 후플푸프, 레번클로 기숙사의 이미지를 담은 엘마 텀블러 시리즈, 슬리데린 기숙사 옷을 입은 베어리스타 인형, 마법 지팡이를 연상시키는 머들러 등을 컬래버레이션 상품으로 출시했다.  

 

스타벅스는 해리포터 협업을 기념해 1월 1일부터 1월 7일까지 일주일간 컬래버레이션 음료, 푸드 구매 시 별 2개를 추가로 증정하며, 컬래버레이션 음료, 푸드, MD 구매 시 9¾ 승강장과 해피버스데이 해리 케이크를 모티브로 만든 리유저블백 2종을 3천 원에 판매한다. 

 

한편, 스타벅스는 뱀의 해인 2025년을 맞아 아기 뱀의 순수한 꿈과 새해의 설렘을 담은 ‘드리밍 스네이크 골드 머그 355ml’, ‘베이비 스네이크 머그 355ml’, ‘SS 드리밍 켄처 텀블러 887ml’, ‘SS 드리밍 콩코드 텀블러 591ml’ 등 드리밍 스네이크 MD 4종도 제안했다. 

 

이와 함께 밤 식빵으로 잘 알려진 ‘르빵’과 협업한 ‘르빵 밤 식빵’을 내놨다. 임태언 파티시에와 함께 기획한 미니 사이즈의 식빵으로 국내산 통밤과 바삭한 크럼블 토핑의 식감이 특징이며, 쫄깃한 사각 감자 치아바타 빵 사이에 춘천식 닭갈비 스타일로 만든 치킨과 치즈, 고구마를 넣어 따뜻하게 즐기기 좋은 ‘로스티드 치킨 & 치즈 샌드위치’도 선보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데스크 칼럼] 국세청 개혁, 이제는 ‘행정 과제’가 아니라 ‘국정 과제’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편집국장) 국세청이 개청 60주년을 맞아 26일 대대적인 세정 개혁을 선언했다. 체납관리 혁신, 반사회적 탈세 근절, AI 대전환, 국세외수입 통합징수. 하나같이 국세청 내부 차원의 개선을 넘어, 정무·정책 판단 없이는 실행될 수 없는 과제들이다. 이번 선언을 더 이상 국세청의 ‘업무계획’으로만 볼 수 없는 이유다. 이번 회의에서 임광현 국세청장이 반복해서 강조한 키워드는 분명했다. “현장에서 시작해야 한다”, “국세청은 징수기관이 아니라 동반자여야 한다”, “적극행정으로 국민 목소리에 바로 답해야 한다”, “성실납세자가 손해 보지 않는 세정이 조세정의의 출발점이다”, “AI 전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국세행정을 만들겠다.” 이는 수사가 아니라, 국세청의 정체성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선언에 가깝다. 문제는 이 선언이 국세청 내부 결의로 끝나느냐, 국정 운영 원칙으로 격상되느냐다. 지금 국세행정은 단순한 징수 행정의 문제가 아니다. 자본시장 신뢰, 부동산 안정, 조세 형평, 국가 재정 건전성, 민생 회복까지 모두 관통한다. 국세청이 아무리 강한 의지를 가져도, 정치·정책 라인이 뒷받침하지 않으면 번번이 중간에서 멈춰왔던 영역이다. 역외탈
[초대석] 정재열 관세사회장 "마약· 특송·외화 밀반출 등 국경관리...관세사가 앞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976년 관세사 제도가 처음 생길 때 우리나라 수출액이 80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조 3,000억 달러를 넘보는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이 됐죠. 지난 50년이 우리 존재를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국가 무역 안전망의 ‘재설계’ 기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강남. 빌딩 숲 사이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기자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바깥의 냉기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온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소식이 무색할 만큼, 정재열 회장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 미소 뒤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온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확신이 함께 담겨 있었다. 마주 앉은 그는 차 한 잔을 건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궤를 같이해 온 한국관세사회의 발자취를 차분히 되짚었다.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속에서, 혁신을 향한 굳건한 의지는 또렷이 전해졌고, 그 울림은 강남의 차가운 겨울 공기마저 녹이기에 충분했다. 80억 달러 수출국에서 1.3조 달러 무역 강국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