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9 (수)

  • 맑음동두천 -5.9℃
  • 맑음강릉 -2.1℃
  • 맑음서울 -4.5℃
  • 맑음대전 -1.7℃
  • 맑음대구 -2.0℃
  • 맑음울산 -2.0℃
  • 맑음광주 -0.8℃
  • 맑음부산 0.1℃
  • 구름많음고창 -2.7℃
  • 흐림제주 4.8℃
  • 맑음강화 -4.2℃
  • 맑음보은 -4.6℃
  • 맑음금산 -4.5℃
  • 구름조금강진군 0.7℃
  • 맑음경주시 -2.2℃
  • 맑음거제 0.8℃
기상청 제공

식품 · 유통 · 의료

탐앤탐스, 설 맞이 커피 선물세트 쇼핑라이브 15일 진행

1월 15일(수) 오후 6시 시작...명절 맞춤 커피 선물세트 4종 특가 할인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금일(15일) 오후 6시 설 맞이 커피 선물세트 특집 쇼핑라이브를 진행한다.

 

탐앤탐스에 따르면 설을 앞두고 미리 준비하기 좋은 선물세트들로 알차게 구성한데다가 최대 40% 특별 한정가로 준비했다. 아울러 구매 고객 대상 기본 혜택은 물론, 품목 및 금액대별 경품 증정 행사까지 준비되어 있어 이번 설 연휴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액상커피 마일드 블렌드 세트, 핸드드립 커피 세트와 드립커피&티 세트 3종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구성인 ALL BOX는 라이브를 통해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원하는 커피의 종류가 명확하다면 개별 선물세트로도 구매 가능하다.

 

또한 탐앤탐스 스테디셀러 페니하우스 스틱커피 머그 세트도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타입의 선물세트를 비교하고 골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중 ▲핸드드립 커피 선물세트는 탐앤탐스의 시그니처 드립 커피 4종인 오리지널, 예가체프, 케냐, 디카페인이 모두 담겨있어 각기 다른 원두를 맛과 향에 따라 취향 별로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커피를 즐기는 사람에게 선물하거나 홈카페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또 ▲액상커피 마일드 블렌드 선물세트는 직접 로스팅한 신선한 원두를 자사만의 노하우로 블렌딩 및 추출해 포션 하나에 담아낸 제품으로 총 30개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드립커피&티 세트는 드립커피 3종(오리지널,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디카페인 과테말라)과 허브티 3종(캐모마일, 페퍼민트, 얼그레이) 구성으로 실용성은 물론, 캐주얼한 선물용으로 유용하다.

 

마지막으로 ▲페니하우스 스틱커피 머그 세트는 2개 묶음 구성으로 판매해 머그컵까지 알차게 챙겨갈 수 있으며, 단체 선물용으로 준비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페니하우스 일반과 미니 100개입 개별 구매 역시 가능하다.

 

풍요로운 설 특집 라이브답게 전 제품 무료배송은 물론, 모든 구매 고객에게 마이탐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방송 중 소통왕 4명을 뽑아 아메리카노 쿠폰을 추가 제공한다.

 

특히 이번 라이브에서는 상품 및 금액대별 구매 혜택도 있어 눈 여겨 볼 만 하다. ALL BOX 구매 고객에게는 보노버즈 무선 이어폰을 한정수량 증정하며, 스틱커피 머그 세트 1+1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탐앤탐스 마이탐 프레즐 세트 쿠폰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총 1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라쿠진 베이직 오븐 토스터를 증정하는 푸짐한 혜택까지 마련되어 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실속과 간편함을 담은 설 선물세트를 풍성하게 마련했다”며 “이번 라이브를 통해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송두한 칼럼] 위기의 한국경제, 최고의 경제정책은 탄핵정국 조기 종식이다
(조세금융신문=송두한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한국경제는 한 치 앞도 내다보기 어려운 비상경제 상황에 직면해 있다. 내수경제는 ‘자기파괴적 세수펑크 사이클’(세수펑크 충격⟶고강도 민생 긴축⟶내수불황⟶성장률 쇼크⟶추가 세수펑크)에 노출돼 구조적 소득감소가 만성적 내수불황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에 빠진 상태다. 이처럼 지난 몇 년간 경제 체질이 허약해질 대로 허약해진 상황에서 ‘12.3 내란 사태’가 충격 전이 경로인 환율시장을 때리면서 외환발 금융위기가 발현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국내 금융시장이 조직적 자본 유출 충격에 노출되면서 원-달러환율은 선험적 환율방어선인 1,400원이 완전히 뚫린 상태다. 국내 증시는 탄핵정국이 장기화되면서 글로벌 왕따 시장으로 전락해 버렸다. 내수경제는 성장 궤도가 기조적으로 낮아지는 저성장 함정에 빠질 위기에 처해있다. 내란사태발 경기충격으로 2024년 성장률이 2%대 초반에서 1%대 후반으로 주저앉을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2년 연속 ‘1%대 성장’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현실화될 수 있다. 지난 60여 년 동안 한국경제가 1%대 이하의 성장률을 기록한 사례는 5번에 불과한데, 금융위기가 아니면서도 1%대 저성장
[인터뷰] “겸허하게, 용기를!”…22년 법복 벗고 교수가 된 부장검사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 22년간 범죄를 다루는 공직자로 일하며 ‘조세포탈죄’와 ‘형사법’ 연구에 몰두, 주경야독으로 명문 성균관대학교에서 형사법 박사학위까지 받은 검사가 두터운 법복을 벗고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강단에서 ‘형사법’을 강의하게 됐다. 벗을 때가 되니 법복 무거운 줄 새삼 깨달았다는 부장검사는 ‘어쩔 수 없이 읽어온’ 수사기록 대신 ‘읽고 싶었던” 법학서를 실컷 읽을 처지가 된 점에 짐짓 들떠 있었지만, 녹록찮은 긴장을 공유하며 희노애락을 함께 했던 동료 검사들과의 작별을 못내 아쉬워 했다. 이성일(52·사법연수원 31기) 의정부지방검찰청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는 18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재직 중 22개 논문과 22개 강연을 하겠다는 목표를 채웠기 때문에 졸업(?)을 결심했고, 하고 싶었고 해야 하는 분야를 개척하려고 하던 차에 운 좋게 명문학교에 자리가 났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22년만에 22번의 강연과 논문…일벌레, 공부벌레 이 부장검사는 “중요경제범죄조사단에서 난제로 여겼던 피압수자와 공모공동정범에 관한 고민들을 21번째와 22번째 논문으로 나름 매듭지어 다소 홀가분하다”고 밝혔다. 학업을 마쳤으니 ‘퇴임’이 아닌 ‘졸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