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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 설 맞이 커피 선물세트 쇼핑라이브 15일 진행

1월 15일(수) 오후 6시 시작...명절 맞춤 커피 선물세트 4종 특가 할인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금일(15일) 오후 6시 설 맞이 커피 선물세트 특집 쇼핑라이브를 진행한다.

 

탐앤탐스에 따르면 설을 앞두고 미리 준비하기 좋은 선물세트들로 알차게 구성한데다가 최대 40% 특별 한정가로 준비했다. 아울러 구매 고객 대상 기본 혜택은 물론, 품목 및 금액대별 경품 증정 행사까지 준비되어 있어 이번 설 연휴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액상커피 마일드 블렌드 세트, 핸드드립 커피 세트와 드립커피&티 세트 3종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구성인 ALL BOX는 라이브를 통해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원하는 커피의 종류가 명확하다면 개별 선물세트로도 구매 가능하다.

 

또한 탐앤탐스 스테디셀러 페니하우스 스틱커피 머그 세트도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타입의 선물세트를 비교하고 골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중 ▲핸드드립 커피 선물세트는 탐앤탐스의 시그니처 드립 커피 4종인 오리지널, 예가체프, 케냐, 디카페인이 모두 담겨있어 각기 다른 원두를 맛과 향에 따라 취향 별로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커피를 즐기는 사람에게 선물하거나 홈카페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또 ▲액상커피 마일드 블렌드 선물세트는 직접 로스팅한 신선한 원두를 자사만의 노하우로 블렌딩 및 추출해 포션 하나에 담아낸 제품으로 총 30개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드립커피&티 세트는 드립커피 3종(오리지널,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디카페인 과테말라)과 허브티 3종(캐모마일, 페퍼민트, 얼그레이) 구성으로 실용성은 물론, 캐주얼한 선물용으로 유용하다.

 

마지막으로 ▲페니하우스 스틱커피 머그 세트는 2개 묶음 구성으로 판매해 머그컵까지 알차게 챙겨갈 수 있으며, 단체 선물용으로 준비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페니하우스 일반과 미니 100개입 개별 구매 역시 가능하다.

 

풍요로운 설 특집 라이브답게 전 제품 무료배송은 물론, 모든 구매 고객에게 마이탐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방송 중 소통왕 4명을 뽑아 아메리카노 쿠폰을 추가 제공한다.

 

특히 이번 라이브에서는 상품 및 금액대별 구매 혜택도 있어 눈 여겨 볼 만 하다. ALL BOX 구매 고객에게는 보노버즈 무선 이어폰을 한정수량 증정하며, 스틱커피 머그 세트 1+1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탐앤탐스 마이탐 프레즐 세트 쿠폰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총 1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라쿠진 베이직 오븐 토스터를 증정하는 푸짐한 혜택까지 마련되어 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실속과 간편함을 담은 설 선물세트를 풍성하게 마련했다”며 “이번 라이브를 통해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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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종규 본지 논설고문 겸 대기자) 세금 매기고 받아들이는 일에만 죽자살자고 일념으로 직진하다 보니 자기보호는 정작 ‘플랜B’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단다. 그런데도 60년이 다 가도록 국세청은 그대로다. 자신을 먼저 감싸기에 인색한 원초적 태생 탓일까. 초대 이낙선 청장 때부터 숱한 혼란스러운 사건, 그리고 납세자의 따가운 시선과 질타가 뒤섞인 비아냥을 당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그간 과세권인 법적 강제성의 힘을 통해서 과잉과세 남용이 판을 친 추계과세 행정의 질곡 상황이 그대로 풍미(風靡)해 온다. 아날로그 시대의 과세 관행이 씨앗이나 된 듯 빈번한 조사권 남발이 오작동을 일으킨다. 끝내, 그들 탓에 세무비리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전이되듯 번졌던 때도 바로 그때다. 사실 과잉징수행정이 남용되어온 가운데 권위적이고 권력형 과세권 행사가 그 한복판에 혼재되어온 경우도 그 당시에는 드문 일만은 아니다. 과세권자의 추상같은 재량권이 파죽지세로 창궐했던 그 인정과세 때다. 마치 밀도 있게 주도해온 관치 세수 행정의 벽이 너무 높다 보니 세법 조문은 뒷전이고 명문 규정보다는 조사현장의 소득 적출 비율에 더 관심이 컸던 것처럼 말이다. 언필칭, 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