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1 (금)

  • 구름많음동두천 27.7℃
기상청 제공

식품 · 유통 · 의료

페레로 로쉐, 폴 킴과 로맨틱 시즌 프로모션 제안...굿즈도 증정

가수 폴 킴과 협업해 ‘Show Your Golden Love’ 음원과 뮤직비디오 제작
페레로 로쉐 하트 챌린지와 페레로 로쉐 베어 인형 증정 이벤트도 진행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매일유업이 국내 유통중인 이탈리아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페레로 로쉐가 로맨틱한 시즌인 발렌타인과 화이트 데이를 맞아 가수 폴 킴과 함께 한 이벤트를 제안했다.

 

‘<Show Your Golden Love> vocal by 폴킴’ 음원과 뮤직비디오(MV)를 제작해 공개한데이어 페레로 로쉐 하트 챌린지와 페레로 로쉐 베어 인형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힌 것.

 

먼저 ‘Show Your Golden Love’는 감미롭고 로맨틱한 멜로디와 달콤한 사랑 얘기의 가사에 폴 킴의 목소리가 더해져 더욱 달콤한 사랑노래가 완성됐다. 유튜브 뮤직, 멜론, 스포티파이 등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페레로 로쉐’를 검색해 감상할 수 있다.

 

음원과 함께 뮤직 비디오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는 가수 폴 킴이 직접 출연해 소중한 사람에게 어떻게 마음을 전할지 고민하는 장면으로 시작해서 페레로 로쉐를 보며 마음을 더욱 특별하게 전달하는 방법을 찾는 모습이 점점 고조되는 노래에 맞춰 표현됐다. 뮤직 비디오는 페레로 로쉐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페레로 로쉐 베어 인형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7일부터 카카오 선물하기 ‘발렌타인 시즌탭’을 통해 T8하트 제품 2개를 구입하거나 2월 10일부터 네이버 ‘발렌라이브’를 통해 T8하트 제품 2개나 콜렉션 T24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뮤직비디오 영상에 나오는 페레로 로쉐 베어 인형을 증정한다. 단, 행사는 페레로 로쉐 베어 인형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이에 더해 ‘페레로 로쉐 하트 챌린지’도 진행하며 재미를 더한다. ‘페레로 로쉐 하트 챌린지’는 폴 킴의 ‘Show Your Golden Love’ 노래에 맞춰 손가락하트, 볼하트 등 다양한 모양의 하트를 만들어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이벤트로 인스타그램에 페레로 로쉐 공식 계정 @ferrerorocher_korea를 태그하고 영상을 게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페레로 로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레로 관계자는 “이번 발렌타인 데이와 화이트 데이를 맞아서 소중한 사람에게 명품 초콜릿과 감미로운 노래를 선물하고 사랑의 마음을 전하며 따뜻하고 로멘틱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탈리아 페레로 그룹의 상징적 브랜드인 페레로 로쉐 초콜릿은 1982년 출시돼 현재 전세계 140여 국가에서 판매중인 대표적인 초콜릿이다. 국내에는 2007년 매일유업과 파트너쉽을 맺고, 페레로 로쉐 초콜릿과 함께 킨더 초콜릿, 누텔라 등의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격동과 혼동을 이기는, 통통정정기기직직학학(統統政政企企職職學學)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작년 12월에 느닷없이 터진 비상계엄, 그리고 탄핵, 대선, 그에 따라 벌어진 국민 간의 분열과 혼란은 그야말로 우리 대한민국을 격동의 아수라장으로 내몰리게 했다. 이 여파로 경제는 곤두박질, 어려워진 민생과 불투명한 미래로 인해 모든 국민들의 마음 속은 불안과 두려움으로 새까맣게 타고 들었다. 누구를 만나던 정치 얘기 끄집어내면 서로 얼굴을 붉히고 가족 간에도 정치 얘기로 언쟁이 높아지고 사람들 간의 교류가 화기애애보다는 앙앙불락의 분위기가 드세다. 드디어 새로운 정치권력을 선택하기 위한 대선의 여정이 바야흐로 끝나 엄정한 국민들의 선택에 따라 새정부가 들어섰다. 새정부의 과제는 무엇일까? 독립투사인 김구 선생은 평소 얘기한 나의 소원으로 첫째 독립, 둘째도 독립, 셋째도 완전한 독립이라 천명했다. 이 시국에 우리 국민들의 소원도 첫째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안정된 민생이라 천명하고 싶을 정도로 국민들 개개인의 생활안전과 소득이 대내외적의 변수로 인해 앞날을 가름하길 힘들 정도로 암울하다. 온갖 학자와 정치가들이 짖어대는 경제회복의 전략을 보면 하늘의 뜬구름 잡는 미사여구의 입방아에 불과하다. 필자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