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3 (화)

  • 흐림동두천 10.6℃
  • 맑음강릉 11.7℃
  • 흐림서울 11.1℃
  • 흐림대전 10.7℃
  • 구름많음대구 16.4℃
  • 구름조금울산 19.0℃
  • 흐림광주 10.7℃
  • 구름많음부산 15.0℃
  • 흐림고창 9.4℃
  • 흐림제주 12.1℃
  • 맑음강화 10.8℃
  • 구름조금보은 10.5℃
  • 구름많음금산 10.9℃
  • 구름조금강진군 11.0℃
  • 구름많음경주시 17.6℃
  • 구름많음거제 15.2℃
기상청 제공

보험

DGB생명, 모바일 플랫폼 리뉴얼

지능형 UI 기반 프로세스, 지문 서명방식 도입해 기존 모바일 플랫폼 기능 개선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DGB생명은 설계사용 앱 ‘M스마트’ 등 모바일 플랫폼의 핵심 기능을 대폭 개선하고 타사 대비 차별화된 서비스를 도입하여 플랫폼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DGB생명 M스마트는 지난 2018년 7월 도입된 업계 최초의 스마트폰 기반 전자청약 플랫폼으로 과거에는 태블릿 중심이었던 모바일 청약 시스템을 스마트폰 기반으로 선보여 활용도와 효율성을 높인 바 있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으며 절차도 간편하다는 점에서 출시 이후 영업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결과, 최근에는 절반 가까운 고객이 모바일을 통해 보험을 가입하고 있다.

 

하지만 DGB생명은 기존 플랫폼의 강점에 안주하지 않고 현장 고객과 설계사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서비스를 개선하고 신규 기능을 도입했다. 먼저, 시스템 오류 및 설계사 사용 실수로 인한 오작동을 줄이기 위해 지능형 UI 기반 프로세스를 도입했다. 또, 모바일 청약에 지문 서명방식을 도입하고, 전자문서 작성방식을 개선하여 속도를 향상시키는 등 고객과 설계사의 사용성 및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신속하고 편리한 업무 프로세스를 구현할 수 있는 차별화된 신규 기능도 추가했다. 셀프 언더라이팅(Self Underwriting) 및 모바일 선심사를 통해 심사 통과 여부를 더 빨리 알 수 있게 됐고, 업계 최대 수준인 21개 유형의 모바일 청약보완이 가능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이로써 최장 7일까지 소요 되던 서류 보완을 스마트폰으로 3분안에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DGB생명은 온택트(On-tact) 시대에 발맞춰 모바일 서비스의 장점을 일반 업무 처리에도 적극 도입해 페이퍼리스(Paperless)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이에 기존에는 회사에 직접 내방하여 서류를 제출해야 했던 업무를 콜센터의 다양한 업무에 접목하여 상담원과의 상담 후 모바일로 전자서류를 작성, 첨부할 수 있게 했다. 번거로운 절차를 간편하게 바꿈으로써 고객과 설계사의 만족도도 크게 개선됐다는 평가다.

 

DGB생명 관계자는 “DGB생명은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 청약 플랫폼을 선보였었고, 이번에는 이를 더 강화해 고객과 설계사들이 더 편리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리뉴얼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개선과 발전을 거듭하며 생명보험 업계의 디지털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배너




[최정욱 칼럼] 북한 세금, 사회주의와 시장 사이에서 길 찾기
(조세금융신문=최정욱 공인회계사) 청진에 사는 김OO 씨는 국영기업소에 다니고 있다. 하지만 전력이 부족하고 자재조달이 원활하지 않아서 공장은 가동되지 않는 날이 더 많다. 생활비 명목으로 받는 급여로는 도저히 가족의 생계를 유지할 수가 없다. 결국 시장에서 스스로 살 길을 찾을 수밖에 없다. 김씨의 아내는 처음에는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집안 물건을 시장에 내다 팔았다. 콩나물도 기르고 두부를 만들어 팔기도 했다. 가정주부와 노인들을 중심으로 조직된 부업반에 소속되어 버려지는 폐기물이나 부자재를 구해서 무엇이든 만들어 팔았다. 시장 활동이 익숙해지면서 어렸을 때 모친에게 배웠던 봉제기술로 집에서 옷을 만들어 시장 한 귀퉁이에서 팔았다. 사람들이 입고 다니는 옷이나 다른 상점에 있는 의류를 참고하여 새로운 디자인을 시도해보고, 옷감과 실, 단추 등을 사서 밤을 새워 가며 옷을 만들었다. 장사가 조금 되면서 가내수공업 형태로 사업을 키웠다. 최근에는 어렵사리 청진 수남시장에 매대를 하나 마련했고 국영기업소 명의로 생산설비도 갖췄다. 장사가 더욱 커지면서 미싱사와 다리미공을 연결하여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김씨는 아내를 도와 시장에서 돈을 벌 궁리를 하고 있다.
[인터뷰]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 “수출입기업이 도약하는 환경 만들 것”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여행객들은 줄고 공항은 한적해졌지만, 오히려 인천본부세관은 해외직구 검사, 백신 통관, 마약 및 밀수반입 차단 등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졌다. 그 현장의 일선엔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이 있었다.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은 세무대학을 졸업해 관세청 하위직부터 고위직까지 입지전적인 경력을 갖췄다. 그의 업무의 핵심 포인트는 ‘열정과 디테일’이다. 모든 일에 온 힘을 다하고 국민의 입장에서 세밀히 살펴야 한다고 늘 강조한다. 국경관리연수원에서 근무했을 때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세관가에 작곡가를 섭외하고, 현재의 음원을 제작했다. 매일 아침 세관가를 들으며 ‘튼튼한 경제, 안전한 사회를 위한 관세국경관리’라는 관세청의 미션을 되새기고, 국민에 대한 봉사를 다짐한다. 세관장의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는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을 조세금융신문이 만나봤다. Q. 누구나 여행가기 전에 설레고 괜스레 떨린 적 있을거예요. 그만큼 인천본부세관은 국민들한테 가장 친근한 세관인데요. 세관장님만의 세관운영 방식이 있으신가요? A. “본립도생(本立道生), 즉 기본이 서면 나아갈 길이 생긴다”가 가장 중요한 철학입니다. 해외에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