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국세청]](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10937/art_16317605011517_8ddbdc.jpg)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대전지방국세청이 힘든 시기를 겪는 이웃에 성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대전국세청은 15일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중리종합사회복지관 등 5개 사회복지시설에 과일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강민수 대전청장은 대전시 코로나19 확산으로 직접 찾아뵙지 못하는 것을 아쉬워하며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라고, 진정성 있는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국세청과 관내 세무서들은 명절 때마다 사회복지시설 후원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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