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2 (화)

  • 흐림동두천 15.9℃
  • 흐림강릉 11.2℃
  • 흐림서울 18.0℃
  • 대전 17.5℃
  • 대구 17.8℃
  • 울산 16.2℃
  • 흐림광주 18.9℃
  • 부산 16.2℃
  • 흐림고창 18.0℃
  • 흐림제주 20.8℃
  • 구름많음강화 17.4℃
  • 흐림보은 16.6℃
  • 흐림금산 17.1℃
  • 흐림강진군 17.4℃
  • 흐림경주시 17.9℃
  • 흐림거제 17.3℃
기상청 제공

식품 · 유통 · 의료

평이한 할인율은 가라...굽네몰, 닭가슴살 제품 최대 69% 할인

봄맞이 식단관리 시작 고객들 위해 인기 닭가슴살 제품을 초특가로 제공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철, 굽네몰의 제품으로 식단 목표 이루시길 바란다”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건강한 닭가슴살&간편식 전문몰을 지향하는 굽네몰(대표 정수철)이 봄맞이 ‘득근득근 닭가슴살 특가해봄’ 할인 기획전에 초대했다.

 

굽네몰이 봄철 다이어트를 시작한 고객들을 위해 오는 14일까지 자사 온라인몰 단독으로 최대 69%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힌 것인데,

 

▲닭가슴살 큐브 ▲오븐구이 통 닭가슴살(이하 오통닭) ▲소스듬뿍통살 ▲수비드 닭가슴살 ▲훈제 닭가슴살 등 굽네몰의 인기 닭가슴살 제품들을 48%~69% 저렴하게 판매하는 내용이다.

 

이중 ‘닭가슴살 큐브 오리지널’은 국내산 닭가슴살을 오븐에 구워 특유의 탱글탱글한 식감을 살렸으며,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 한입 크기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며 지난해 11월 출시된 ‘두부가득 계란볶음밥’과 함께 곁들이기에도 좋다.

 

해당 제품은 이번 프로모션에서 가장 높은 69% 할인율이 적용돼 한 팩당 980원 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또 ‘오통닭’은 굽네 오븐구이 기술로 굽고 특제 시즈닝을 더한 치킨 맛 닭가슴살이다. 저온 숙성한 국내산 닭가슴살을 오븐에서 구워내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며, 굽네 오리지널 치킨 맛을 그대로 살린 오리지널 맛, 볼케이노의 매콤함을 더한 매콤바베큐 맛, 갈비천왕에 알싸한 마늘의 풍미가 느껴지는 양념갈비 맛 3종으로 구성됐다.

 

굽네몰의 인기 제품인 ‘소스듬뿍통살’은 스팀 오븐 공법으로 육즙 가득한 통 닭가슴살에 한국인 입맛을 사로잡는 K-소스를 듬뿍 더했다. 소스 포함 1팩당 100kcal(누룽지삼계탕 기준)이며, 팩당 단백질이 최대 21g 함유된 고단백 제품으로, 밥반찬으로 곁들이기에도 좋다.

 

‘수비드 닭가슴살’은 신선한 닭가슴살을 저온 숙성 후 수비드 공법으로 가열해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살렸다. 한 팩당 단백질 최대 25g의 고단백 제품으로 신선한 샐러드 위에 토핑으로 올리거나 통째로 구워 스테이크로도 즐길 수 있다.

 

‘훈제 닭가슴살’은 신선한 국내산 닭가슴살을 8시간 저온 숙성한 후 국내산 참나무로 훈연해 은은한 풍미를 자랑한다. 담백한 오리지널 맛, 깔끔하게 매콤한 스파이시 맛, 소금과 첨가물을 넣지 않은 훈제 제로까지 총 3가지 맛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훈제 제로 맛은 저나트륨 닭가슴살로 철저한 식단 관리에 돌입한 이들에게 제격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지앤건강생활 정수철 대표는 "이번 행사는 따스해진 봄을 맞아 야외 운동을 비롯해 건강한 식단 관리에 돌입한 고객분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굽네몰의 인기 닭가슴살 제품과 함께 건강한 식단 목표를 이루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득근득근 닭가슴살 특가해봄’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굽네몰 사이트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경근 칼럼] 미국 보호무역주의 파고, 현명한 통상 전략 구사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야
(조세금융신문=이경근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 2025년, 세계 경제는 다시 한번 보호무역주의라는 거센 파고를 마주한다. 특히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자국 우선주의' 기조를 강화하며 무역 불균형 해소를 명분으로 관세 장벽을 높이 쌓으려는 움직임이 구체화되면서, 한국 경제에도 긴장감이 감돈다. 미국은 무역확장법 232조, 국제긴급경제권한법(IEEPA) 등 자국법을 근거로 주요 교역국에 대한 관세 부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태도를 보인다. 최근 미국은 당초 우리나라를 포함한 여러 국가에 25%의 상호 관세율을 제안했으나, 우선 10%의 기본 관세를 유지하되 상호관세 부과는 90일간 유예(2025년 4월 10일 결정)하는 조치를 발표했다. 이 90일이라는 유예 기간 동안 미국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일본, 영국, 호주, 인도 등 우선협상 대상국들과 개별적으로 관세를 포함한 포괄적인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국 재무장관은 각국의 방위비 분담금 수준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 맞춤형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미 중국 제품에 대해서는 145%라는 초고율 관세를 부과하고 있으며, 중국 역시 125%의 보복관세로 맞서는 등 미-중 무역 갈등은 격화되는 양상이다
[탐방] 2025년 달라지는 서울세관 조사2국, ‘외환검사 제도 정상화’ 방향을 듣다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서울본부세관 조사2국은 최근 3년간 가상자산을 이용한 불법 외환거래만 5조 4000억원 상당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 조사2국은 이처럼 2023년 자체적으로 구축한 ‘불법 외환유출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해 가상자산을 이용한 불법 외환 송금 및 환치기, 보이스피싱 등 첨단 무역금융범죄를 집중 단속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조사2국은 국정원, 국세청, 금융감독원, 금융정보분석원(FIU)과 이상 외환거래 정보 공유, 합동단속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서울세관 조사2국은 불법 외환거래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관세청의 ‘외환검사 제도 활성화’ 방침에 따라 기업들이 외국환 거래의 적정성 등을 스스로 점검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사전 예방 조치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외환검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외환검사와 외환조사 조직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불법 외환범죄 단속과 기업의 자율적 법규 준수도 제고를 지원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지난 3월 서울세관 조사2국 조한진 국장을 만나 올해 외환검사 운영 방향과 최근 늘어나고 있는 가상자산을 통한 자금세탁 등 불법 외환거래 대응 방안을 들어봤다. 서울세관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