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6 (일)

  • 구름많음동두천 25.6℃
  • 맑음강릉 30.8℃
  • 구름많음서울 26.1℃
  • 맑음대전 26.8℃
  • 흐림대구 27.4℃
  • 구름많음울산 25.1℃
  • 구름많음광주 25.1℃
  • 구름많음부산 22.9℃
  • 구름많음고창 25.3℃
  • 맑음제주 25.5℃
  • 구름많음강화 24.5℃
  • 구름많음보은 25.0℃
  • 맑음금산 25.2℃
  • 구름많음강진군 24.6℃
  • 맑음경주시 24.7℃
  • 구름많음거제 22.8℃
기상청 제공

한국세무사회, 인천지방회와 ‘미래 발전’ 임원 간담회 열어

인천회, 아젠다S-33 프로젝트에 공감..."회원교육 사후 승인 등 지방회 이슈 반영"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14일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과 함께 ‘미래 발전과 소통을 위한 임원 간담회’를 열고 본회와 지방회의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오후 4시 계양구에 자리한 인천지방세무사회관에서 열린 간담회는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과 김명진 인천지방세무사회장, 신광순 고문, 이금주 고문과 함께 인천회 상임이사진이 참석했다.

원경희 회장은 간담회에서 ‘아젠다S-33, 2022’ 프로젝트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인천지방세무사회 소속 상임이사진과 지역세무사회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인천지방세무사회에서는 세무사법 통과를 위해 노력한 원 회장과 본회 임원에 대해 감사를 전하고 '아젠다S-33, 2022 프로젝트'에 대해 공감을 표했다.

인천지방세무사회에서는 지방회 현안으로 ▲지방회 교육, 사전 승인에서 사후 보고로 전환 ▲심도 있는 지방회 활성화 방안 도출 ▲직원 채용 문제 해결 ▲지방세무사회의 회관 건립 시 수익 창출 가능한 공간 마련 ▲지방세 컨설팅을 통한 업역 확대 ▲적극적인 세법 개정 건의 요청 ▲세무사TV를 통한 세법 개정 설명 ▲급격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대한 대비 방안(고객 방문 전 사전 검사, 거래소 확진자 발생에 대한 회원사무소 대처방안, 회원사무소 재택근무 시행, 납세자의 신고납부기한 연장 세무사회에서 일괄 요청) 등에 대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금주 전 인천지방세무사회장은 "회원 교육 사후 승인제도를 도입하고, 지방세무사회 회관건립 시 교육이 가능한 공간을 마련해 수익사업이 가능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광순 인천지방세무사회 고문은 "세무사뿐 아니라 세무사가 아닌 사람들도 세무 관련 유튜브 영상을 많이 올리고 있으나 세무사법에 맞지 않는 내용도 많아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면서 "세무사 회원의 세무사랑 프로그램의 사용률이 40% 내외로 매우 떨어지는 상황이므로 더욱 활성화하고, 멘토-멘티 제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전진관 한국세무사회 법제이사는 "아젠다S-33에 각 지방회의 목소리를 잘 반영해 한국세무사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 세무사 정치지도자 양성에 대해서도 많은 회원들이 공감하고 있다. 특히 젊은 회원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임채수 한국세무사회 부회장은 "오늘 인천지방회와의 논의 내용에 잘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명진 인천지방세무사회장은 "인천지방세무사회에서 정치지도자세미나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 이러한 간담회가 정기적으로 열리기를 바란다. 아젠다S-33이 회원들에게 큰 도움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새 관료들이 경청해야 할 처칠과 경찰관 이야기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오로지 검찰업무에만 몸 담아온 새 대통령이 출범하며 이에 따른 새로운 내각들의 진용이 짜여졌다. 더구나 거의 50대 50의 저울추에서 가까스로 탄생된 정권이라 지지도의 저울추가 반대로 기웃거리며 국민의 시선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아무래도 정치권의 밀림에서 산전수전을 다 겪은 정치인이 아니라 검찰관료로서만 지내온 평생 이력은 그를 둘러싼 국정경험의 결핍을 메워줄 인력의 부족함을 초래할 것이다. 그러다 보니 부족한 인재풀에서 국정철학을 공유할 동반자를 찾다보면 엉뚱하게 화살이 빗나갈 경우가 많을 것이다. 새 정권이 앞에 내세운 모토는 원칙과 공정함이다. 어느 누구도 원칙을 지키며 공정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공명정대한 세상을 주창하며 국민들의 지지를 받은 것이다. 이 공명정대함이 조금이라도 빛을 바래면 중국천추전국시대의 순자가 말한 군주민수(君舟民水)의 의미를 되새겨봐야 할 것이다. 즉 군주가 배라면 백성은 물이다. 물은 배를 뜨게 하지만 그 물이 노하면 배를 뒤집기도 한다는 뜻이다. 새로운 정권의 관료로 임명되어 권력의 노를 저어야 하는 이들에게 필자는 영국처칠과 한 경찰관이 남긴 스토리를 각인시켜드리고 싶다.
[초대석] 전정일 파주세무서장 "통일되면 개성세무서장 맡고 싶어"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전정일 파주세무서장은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사법시험에 합격한 변호사로서 국세청에 문을 두드려 2009년 경력채용으로 들어와 5급 국세공무원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이후 중부청 법무과, 서울청 송무과, 국세청 징세법무국 등에서 국세청의 조세소송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여 2016년 우수공무원으로 대통령표창도 받았다. 이후 서울청 조사1국 등을 거쳐 세무조사 업무를 수행하던 중 2020년 국세청의 민간 경력 채용 최초로 초임 세무서장으로 발령받아 경주세무서장을 거쳐 파주세무서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전 서장은 통일이 되면 파주와 개성을 총괄하는 개성세무서장을 맡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종합소득세 신고로 한창 활기를 띤 파주세무서를 찾아 전정일 서장을 만났다. 이제 두 번째 세무서장 역할을 마무리하는 시점이 됐습니다. 파주서장으로 봉직하면서 느끼신 감회를 전해주시죠. 우선 국세 행정의 최일선인 세무서에서 관서장으로 국민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두 번이나 갖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의 첫 관서장 부임지인 경주는 천년고도로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최근에는 전통적인 신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