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9 (화)

  • 흐림동두천 8.8℃
  • 흐림강릉 12.5℃
  • 박무서울 10.5℃
  • 대전 9.1℃
  • 구름많음대구 7.9℃
  • 구름많음울산 9.2℃
  • 구름많음광주 9.8℃
  • 구름많음부산 12.6℃
  • 흐림고창 7.9℃
  • 구름많음제주 12.8℃
  • 구름많음강화 9.3℃
  • 구름많음보은 6.5℃
  • 흐림금산 7.4℃
  • 구름많음강진군 7.3℃
  • 구름많음경주시 6.4℃
  • 구름많음거제 9.5℃
기상청 제공

국세청장, 중부국세청 방문…지방청 단위 첫 행보

중부청 주요 업무보고...중점과제 신속 추진 강조
동수원서 개인납세과 분리 시범운영 ‘의견개진' 당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김현준 국세청장은 지난 28일 오전 중부지방국세청을 찾아 하반기 국세행정 관련 업무보고를 받았다. 지방국세청 단위로는 취임 후 첫 방문이다.

 

김현준 청장은 이날 유재철 중부청장의 업무보고를 받은 후 하반기 국세행정 운영방안 관련 중부청의 지역 특성이 반영된 분야별 세부 집행계획을 수립, 속도감 있는 추진을 주문했다. 

 

김 청장은 “중부청은 지난 4월 인천청 분리에 따른 조직 슬림화를 계기로 내부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해 지역 납세자에게 한층 더 품질 높은 세정서비스를 제공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관리자의 역할에 따라 해당 지방청이나 세무서의 분위기나 업무성과가 달라진다”며 관리자들의 솔선수범을 강조했다.

 

김 청장은 지방청 각 사무실을 찾아가 “우리 모두 하나의 팀이 되어 하반기 업무가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이날 오후 김 청장은 동수원세무서로 이동해 “산업단지 개발 등으로 세원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해 줘서 고맙다”면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 세정지원센터’ 설치 현황을 점검하고, 피해기업의 세무상 어려움을 파악해 맞춤형 세정지원을 신속히 해달라고 전했다.

 

관리자들에게는 올해 최초 시행되는 근로장려금 반기신청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관심을 가져달라며, 개인납세과를 부가와 소득으로 분리 운영하는 시범세무서인 만큼 현장의 시각에서 운영상의 장단점을 잘 검토하여 합리적인 개선의견을 본청에 개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청장은 중간관리자들이 제안한 10여 건의 개선의견을 경청하고, 하나하나 답변을 하면서 필요한 경우 본청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인터뷰] 염승열 인천본부세관 마약조사과장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마약 밀수가 활개를 치고 있다. 인천세관에서 검거한 마약류 밀수입사건이 최근 3년간 연평균 572건이었다. 올해 상반기만 해도 585건으로 이미 지난 연평균 수치를 넘어섰다. 예전에는 여행객을 통해 들여오던 마약이 최근에는 코로나19로 공항이 통제되면서 특송화물이나 국제우편을 통한 마약 반입 시도가 급증하고 있다. 밀반입 첩보를 입수하여 현장에 출동해도 밀수조직을 검거하기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이들은 차명과 대포폰을 이용하기 때문에 현장에서 잠복해도 마약을 받을 사람이 나타나지 않으면 체포할 방법이 없다. 특히 마약을 보낸 사람이 외국에 있으면 체포가 불가능하고, 물건을 건네받을 사람들은 지능화된 교묘한 수법으로 단속을 피하기 때문에 검거가 쉽지 않다. 조세금융신문은 마약 범죄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인천본부세관 염승열 마약조사과장을 만났다. <편집자 주> 인터뷰 시작하기에 앞서, 인천세관 마약조사과 주요 업무를 알고 싶어요. 인천세관 마약조사과는 여행자, 특송화물, 국제우편물, 일반 수입화물을 통해 인천공항과 인천항으로 반입되는 마약류 밀수입 사건을 수사하여 피의자를 검거합니다. 전 세계 각국에서 밀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