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을 방문한 김현준 국세청장(가운데) [사진=국세청]](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00104/art_15795658210205_92e4a0.jpg)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이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어르신들과 복지시설 종사자들을 찾았다.
김현준 국세청장은 지난 20일 오후 3시 대전 유성구 송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사랑의 집 양로원을 방문해 생활에 필요한 위문품과 함께 위문금을 지원했다.
김 국세청장은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불편한 점은 없는지 두루 살피고, 복지시설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국세청장은 평소 사회공헌은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오래 전부터 꾸준히 복지시설을 방문·지원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사랑의 집 양로원은 1994년 설립한 양로시설로, 52명의 무의탁노인이 생활하고 12명의 재활교사와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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